그냥 한 반년동엔 군게에서 글을 읽고 쓰면서 참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주 주관적입니다. 제 글이 어느누구를 대변하지않습니다.
여성은 차별받는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차별중엔 이익받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별에 속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일단 제일 먼저 병역의 의무겠지요.
십몇년전 까지는 장교나 부사관 지원에서도 차별이 있었죠.
그에 준해서 어떤 육체적으로 힘든 일에 대해서는 열외가 있었다고 봅니다.
밑에 분도 설명을 하신 부분이지만..
분명히 여성도 할수 있는 일이지만 힘들기 때문에 회사내에서나 사회내에서나...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여성들이 직접 들고 일어나서 차별받는 부분에 대해서 격파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과 관련되어서 유독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주관적입니다.)
이때까지 알게모르게 남성만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직업들에 많은 여성들이 도전과 노력으로 할수 있다는걸 보여줌으로써
양성은 평등하다 라는걸 실천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바로 차별로 인한 이익도 이제는 필요없는 시기가 온겁니다.
왜냐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 이익이니깐요.
알게모르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여성이기때문에 받는 이익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그 이익을 쉽게 놓을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제 생각은 이겁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분명히 차별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별이 한쪽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