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검 들어가면 거의 100% 검찰도 엮일텐데요, 예전에 스폰서 검사 사건때 조사책임자가 채동욱이었죠.
그 때 1명만 입건처리하고 마무리 지어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상당했던 건입니다.
몇 년 지난 후 뉴스타파에서 취재를 통해 축소 수사 정황을 보도한 내용을 보면 이번 특검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 봅니다.
흠없는 사람 없겠지만 이번 특검 성격으로 보자면 검찰이 엮일 시 과연 제대로 할까도 신뢰하기 께름직하고, 새누리에서 바끄네랑 감정이 있다는 것과 엮고 ,스폰서 검사건 들고 나오면 이거 100% 역풍됩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중 판사출신이면 좋겠네요.
일반 국민들이야 사건만 기억하지 그 때 채동욱 검사가 담당이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그렇다쳐도,
도대체 국민의당은 신중하게 여러 후보들을 추리고 심사숙고해서 검토해야지 특검 합의되자마자 그냥 원톱으로 채동욱 검사를 찍고 언플까지 하면 어쩌자는 건지.
이 중요한 시국에 요 몇일 국민의당 정말 여러건으로 짜증나게 만드네요.
뉴스타파 관련 영상 링크 겁니다.
https://youtu.be/PHcCBLrVQ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