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닥공 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저도 남기겠습니다. 

모두닥공님은 간결하게 써주셨네요. 

기관사 이놈 정말 처음에 좋은 취지로 주최해서 좋았는데 카톡방에서도 섹드립쳐대서 시위하시겠다는분 한명 나가셔서 시위 참가 안하셨구요

본인 입으로 15살이라면서 대부분 성인인 사람들에게 반말 찍찍 써가면서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치킨집에서 바로 옆자리에 미성년자가 콜록대면서 눈쌀 찌푸리는데 줄담배 뻑뻑 피고...

택시비도 회비에서 준다고 일단 각자 계산하라 하고 주지도 않고, 

카톡방에서 섹드립치고 사과해서 정신차렸나 했는데 오프라인에서 또 타 여성분에게 섹드립을 치고 앉아있고

여자들 나오는 노래방을 가자고 하질 않나. 


그냥 제가 보기에나 오늘 시위 하신 분들이 보기에나

기관사는 발정난 돼지고기 하나에 불과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1차 2차 집회에서 썼던 예산 정산 제대로 해라 기관사 이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