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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보면 나오는 ou 메달을 띄운체 내게 브이를 하던 해맑던 웃음이 생각나네요...
지하철에서 가다말고 선글라스 를 내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참을 읽던 할아버지도 생각나네요...
엄마에게 뭐라고 쓰여있냐고 물어보던 아이도 생각나네요...
그아이에게 왕따가 뭔지아냐면서 왕따의 대한것을 상세하게 가르쳐주시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오늘봤던 모든분들이 생각나네요..
고생이 많다고 하던 경찰분부터.. 오유에서 왔다는분..
사진찍어도 되냐고 묻고 사진찍고서는 악수를 청하던 오유분..
이분들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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