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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는 많은 격언이 있다.
“전체의 뜻을 따르라.”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라.”
“너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불문율:
“제 분수를 알라.”
플래시는 트와일라잇을 사랑하지만, 그녀는 알 수 없다.
또 그녀는 절대 그를 사랑할 수 없다.
올바르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개인의 소망보다 사회 전체의 질서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본격 디스토피아 로맨스물입니다.
FimFiction.net에서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소설이기도 해서,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고 번역 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플래시 센트리이다 보니까 거부감이 예상되는데, 여기의 플래시는 이퀘걸의 아무 특징 없던 그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름하고 모습만 같지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원래는 한 챕터짜리 단편인데, 그게 분량이 꽤 되는지라, 두 파트로 나누어서 올릴게요. 내일 금요일 6시에 파트1을 올리고 그 다음 날 토요일 같은 시간에 파트2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원작 링크: https://www.fimfiction.net/story/150003/the-order 시간 되시면 속편도 나와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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