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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데모용품 사려고 빨빨거리고 다니다가 택시에 떨어트렸던 지갑을 영영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았다. 그 안에는 무려 30만원의 군자금이 들어 있었다. 하여 지갑 찾아준 월명택시 정하영 기사님께 약소하게라도 사례를 하려고 했는데, 안받는다는 거다. 그래서 회사 찾아가서 음료수 전해드리고 방금 전에 회사 앞 도로에 현수막 하나 걸었다.
살아가는 시민들이 바로 세우고 있는 거다! 정직하게 양심을 지키고 살며, 감사함 에는 인사드리고, 개같은 현실에는 개똥뿌리는 열정이 있는 곳! 전북 군산은 이렇게 사람 살만한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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