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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김정일한테도 햇볕정책으로 감화시키고 개혁개방을 이끌어 낸 역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뒷돈도 크게 오고 갔습니다.
작년에 오바마도 이란에 수십억달러 현찰과 금을 편법적으로 전달하고 핵 협상을 타결 했습니다. 그게 오바마의 최고 업적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남북 군사대치를 끝내고 미국처럼 합중국형태로라도 통일을 할수 있다면 김정은한테 신변 안전보장 정도는 해줄수 있는겁니다.
다시 지금 상황을 봅시다.
앞으로 외길 수순인 6개월간의 탄핵정국은 아주 힘들겁니다.
87년 6월항쟁 양김분열의 악몽을 되살리고 싶지도 않고, 지리한 참호전으로 박근혜의 임기를 마치는 것도 싫습니다.
지금 당장 청와대 방 빼고 2달안에 새 대통령이 뽑힐 수만있다면 박근혜 사면은 입에 쓴 약입니다.
박근혜에게 하야가 뼈아프듯이 우리에게 사면이 그렇지만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이러고 내년 겨울까지 갈겁니까?
2008년 광우병 시위가 딱 100일 지속되었습니다.
100일내내 한게 아니라 3개월동안 주말마다 모이곤 했는데 막판엔 지금 일베에게 세월호유가족이 치욕받듯이 끝났습니다.
때로는 정말 하기 싫은 것도 감수해야합니다. 민달팽이 3마리 삼키듯이 박근혜는 안전보장 해주고 나라 바로 세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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