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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시청에서 민노총 주도의 집회도 있었고 광화문광장에서 문화공연이 주가 된 시위도 있었죠.
민노총 집회는 10분만 지나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루하고 앉아 있는것이 고역이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아직도 80년대 마냥 엄숙하고 진지하고 비장한 그런 모습으로 대중들의 피를끊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반면에 김제동의 토크나 몬화공연,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은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즐겁고 신나고 모두가 주체가 되어 하나됨을 느끼고 느낌과 생각을 공유했죠
민노총을 비롯한 진보적 정당들이나 단체들은 왜 아직도 국민들과 거리가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 좀 하세요
아직도 시간이 모자른가요,
그분들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를 이루고 설득하기 위한 방법은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너무 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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