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일단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동생과 저는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차량 등급 ,옵션, 등등 심지어는 견적내는방법도..) 매장가서 한번도 상담받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퇴근을 하고 집에 오더니 차를 가계약했다고 합니다.......(출근할때만해도 버스를타고나갔는데)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주변 지인(딜러) 에게 티볼리를 구매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동생도 자기가 어떤옵션에 구매를 한건지 하나도 모름..) 15년 티볼리이며 전시차, 디젤, VX옵션? ,매립형네비에 후방카메라
가격은 약2200 에 5년 할부 3.9%이자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시차 할인에 10만키로를 타면 차를 교체해주는 행사? 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믈론 저도 동생이 상식밖으로 차를 알아보지않고 차를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조건에 차를 산다고한다면 괜찮게 차를 사게되는건지,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그만두라고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요약*
1.아침에 출근했던 동생이 퇴근하고 차를 샀다고함.(가계약)
2.저와동생은 차에대해서 하나도 모름(심지어 지금 무슨옵션인지도 모름)
3.구매를 해야한다면 현재 가격에 맞는 옵션인지?
4.다시 당분간 뚜벅이?
아.. 동생이 딜러분과 유선상으로만 통화를 하고 구매약속을 한 상태이고 금요일날 계약서를 작성하러 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