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 제목 글쓴이
21 | ? | ? |
19 | 백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18 | 토지 | 박경리 |
16 | 사기 본기 1 완역 | 사마천 |
16 | 어린 왕자 | 생텍쥐베리 |
16 |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르 |
15 |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
15 |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도스토에프스키 |
14 | 서양미술사 | 곰브리치 |
13 | 강의 | 신영복 |
13 |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13 | 칼의 노래 | 김훈 |
12 | 김수영 전집 | 김수영 |
12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12 | 죄와 벌 | 도스토에프스키 |
12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11 | 논어 | 공자 저 |
11 | 뜻으로 본 한국 역사 | 함석헌 |
11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
11 |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11 |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헬런 니어링 |
11 |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11 | 열하일기 | 박지원 |
11 | 우울과 몽상 | 알란 포우 |
11 | 침묵의 세계 | 막스 피카르트 |
11 | 파우스트 | 괴테 |
10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
10 | 관촌수필 | 이문구 |
10 | 광장 구운몽 | 최인훈 |
10 | 백석 시 전집 (부록 산문) | 백석 |
10 | 삼국지 | 나관중 |
10 |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
10 |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
10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
10 |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
10 | 임꺽정 (1~10) | 홍명희 |
10 | 전태일 평전 | 조영래 |
10 | 체 게바라 평전 | 장 코르미에 |
10 |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
10 | 태백산맥 | 조정래 |
10 | 호밀밭의 파수꾼 | 샐린저 |
이게 무슨 순위냐면요...
여기저기 좋은 책 추천하는 데서 데이터를 좀 모아봤습니다...
이를 테면,,,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인터파크 명사의 서가,,,예스24 명사의 서재,,,몇몇 대학 추천서적 등등을요...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을 다 모은 후 엑셀로 소팅해서 추천이 많은 책들을 꼽아봤어요...
그러니까,,,박찬욱 감독, 조정래 작가부터 알랭 드 보통,,,탤런트 정애리에 허구연까지 많은 사람들의 추천책들을 모아본 거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퀴즈구요~힌트는,,,성경 아님,,,수학의 정석 아님...입니다...
위 리스트는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책들입니다. 41권이네요...
3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책은 466권입니다...
2명의 추천을 받은 책도 비슷하게 545권이네요...
한명의 추천을 받은 책은 3348권입니다...
추천한 사람들 또는 명사들은 대략 사오백명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보고 꼽아보라고 한다면!
1. 저 역시 21명의 추천을 받은 1위 책을 1위로 꼽겠습니다...
2. 관촌수필
3. 총균쇠
4. 토지
5. 화두(최인훈)
하나 더! 뜻으로 본 한국역사~
그건 그렇구요...
3번 이상의 추천을 받은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디카도 없고 휴대폰도 옛날 거라,,,2G라 그러나요 아무튼,,,사진이 허접합니다...
이렇게 책장 정리해 보는 것도 재밌네요...다음엔 2추천 책들을 뽑아서 정리해 봐야겠어요...
책 사진을 올립니다...책 사실 때 판형 같은 거 알면 의외로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1,2,3, 상,중,하 이런 여러 권짜리들은 책장이 좁아서 첫권만 넣었습니다...
6 | 1984 | 조지 오웰 |
5 | 10과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 줄리안 반즈 |
6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
5 | iCon 스티브 잡스 | 윌리엄 사이먼 저 |
3 | 가르강튀아 : 팡타그뤼엘 | 프랑수아 라블레 |
4 | 가만히 좋아하는 | 김사인 |
3 | 가아프가 본 세상 1 | 안정효 역/존 어빙 저 |
6 | 간디 자서전 | 마하트마 K. 간디 |
3 |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이기호 |
3 | 감성사전 | 이외수 |
4 | 감시와 처벌 | 미셸 푸코 |
10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
3 | 강산무진 | 김훈 |
13 | 강의 | 신영복 |
3 |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로얼드 호프만(이덕환 역) |
3 | 개인적인 체험 | 오에 겐자부로 |
3 | 객관성의 칼날 | 찰스 길리스피 (Gillispie, Charles Coulston) |
3 |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유시민 |
3 | 거대한 뿌리 | 김수영 |
9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
4 | 걸리버 여행기 | 조나단 스위프트 |
3 | 겐지 이야기 | 무라사키 시키부 |
3 |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 최완수 |
6 | 고도를 기다리며 | 사무엘 베게트 저/오증자 역 |
7 | 고래 | 천명관 |
3 | 고리오 영감 | 발자크 |
3 | 고문진보 | 김달진 |
4 | 고백(告白, Confessiones)(400년경) |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
5 | 고요한 돈강 | 미하일 숄로호프 |
3 | 고쳐쓴 한국 현대사 | 강만길 |
4 | 공산당 선언 | |
| | |
5 | 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S. 쿤 저 |
| | |
ㄱ 칸에서는 안타깝게도 2명의 추천밖에 못 받아서 사진에 나오지 못 한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을 추천하고 싶은데요...ㅠ.ㅠ
'고리오 영감'을 추천합니닷~
소설 읽을 때 이걸 영화로 만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그런 생각을 해보는데,,,'고래'를 영화로 만들면 춘희 역을 할 배우가 대한민국에 있을까 싶네요...
사진에 있는 겐지 이야기,,,도서관에서 훔친 책 아닙니다...빌린 겁니다...열댓권 되는 거라 안 샀어요...
토지,,,객주,,,임꺽정,,,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아틀라스,,,혼불,,,로마인 이야기,,,이런 여러 권짜리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게 좋아요...다 사려면 비싸고,,읽고 나서도 자리 많이 차지하고 그래서요...소설은 뭐 두번 볼일이 별로 없으니깐...
10 | 관촌수필 | 이문구 |
10 | 광장 구운몽 | 최인훈 |
5 | 괴짜 경제학 | 스티븐 레빗 |
3 | 구토 | 장폴 사르트르 |
3 | 국가 | 플라톤 (Platon)(영:Plato) |
3 | 국부론 | 아담 스미스 (Smith, Adam) |
3 |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
5 |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Machiavelli, Niccol?) |
9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
3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김영갑 |
3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
4 | 그리스 로마 신화 | 토머스 불핀치 |
5 | 그리스 로마 신화-이윤기 | 이윤기 |
4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미셸 슈나이더 |
3 | 글쓰기 만보 | 안정효 |
4 | 금오신화 | 김시습 |
3 |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
3 | 김석철의 세계건축기행 | 김석철 |
4 | 김소월 - 진달래꽃 | 김소월 |
12 | 김수영 전집 | 김수영 |
7 |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폴러스 |
3 |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저 |
6 | 끌림 | 이병률 |
5 | 끝과 시작 | 비스바와 쉼보르스카 |
3 | 나, 제왕의 생애 | 쑤퉁 |
5 | 나는 걷는다 1~3 | 베르나르 올리비에 |
4 |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아툴 가완디 |
3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
3 |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김정운 |
두번째 칸에서는 사진에 없지만 글 앞에 썼듯 '관촌수필'을 추천합니다...
3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류시화 |
3 | 나라 없는 사람 | 커트 보네거트 |
3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
7 | 나를 부르는 숲 | 빌 브라이슨 |
5 |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
4 | 나무를 심은 사람 | 장 지오노 |
3 | 나무열전 | 강판권 |
6 |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
4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J. M. 데 바스콘셀로스 |
9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유홍준 |
5 | 나의 서양 미술 순례 | 서경식 저 |
8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
5 | 난중일기 | 이순신 |
5 | 남쪽으로 튀어! | 오쿠다 히데오 |
5 | 남한산성 | 김훈 저 |
3 | 남해 금산 | 이성복 |
5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
5 |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
4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3 |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포크너 |
5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
3 | 노동의 새벽 | 박노해 |
3 | 노동의 종말 | 제러미 리프킨 |
3 | 노마디즘 | 이진경 |
6 | 노인과 바다 | 헤밍웨이 |
3 | 노자 : 자연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다 | 노자 |
11 | 논어 | 공자 저 |
5 | 농담 | 밀란 쿤데라 |
3 | 농무 | 신경림 |
6 | 눈먼 자들의 도시 | 사라마구 |
3 | 뉴로맨서 | 윌리엄 깁슨 |
4 | 뉴욕 3부작 | 폴 오스터 |
4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피에르 상소 저/김주경 역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편이 좋다던데 저는 아직 구경을 못해봤네요...
남쪽으로 튀어! 강추입니다...
책 읽고 나서 김윤석 나온 영화도 봤는데,,,웬만하면 영화는 보지 마세요...괜히 책에 대한 좋은 느낌마저 망가집니다...
인생 최초로 무려 3천원을 주고 다운받아서 본 영화였는데,,,망했어요...
많은 이들을 애태웠던 '뉴로맨서'가 드디어 재발행되어서 중고 소설책 하나를 몇만원 주고 사야 했던 슬픈 세월이 끝났습니다...
3 | 니진스키 영혼의 절규 | 바슬라프 니진스키 |
4 | 다다를 수 없는 나라 | 김화영 역/크리스토프 바타유 |
5 | 다빈치 코드 | 댄 브라운 |
3 | 닥터 노먼 베쑨 | 시드니 고든 |
3 | 단순한 열정 | 아니 에르노 |
3 | 달과 6펜스 | 서머셋 모옴 |
4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달라이라마,아워드커틀러 |
3 | 달려라, 아비 | 김애란 |
6 | 달의 궁전 | 폴 오스너 |
3 | 당시 | 김원중 |
7 | 당신 인생의 이야기 | 테드 창 |
3 |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
6 | 대담 | 도정일, 최재천 |
5 | 대한민국사 1~4 | 한홍구 |
7 | 대화 | 리영희 저/임헌영 저 |
5 | 더 리더 | 베른하르트 슐링크 /김재혁 역 |
4 |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
12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4 | 도덕경 | 노자 |
3 |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라인홀드 니버 |
4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
3 | 독일인의 사랑 | 막스 뮐러 저/윤경훈 역 |
6 |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데스 |
5 | 동물농장 | George Orwell |
3 | 동양기행 | 후지와라 신야 |
3 동의보감 고미숙
4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하구요...가능하면 영어 원서랑 같이 보면 좋겠죠...
'니진스키 영혼의 절규'는 글쎄요...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추천하기 힘들더군요...
저는 '데미안'을 참 싫어해요...특히 젊을 때 읽으면 가장 안 좋은 류의 책으로 꼽아요...
헤세, 하루키, 리처드 바크, 전혜린,,,이런 류의 사소설(ich roman)들...
헤세가 아닌 루이제 린저나 사르트르를 읽는 게 오만팔만배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한참 고민 많을 시절에,,,작가들이 멋진 문체로 자기도 고민 많았다고 고백하는 걸 보는 게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도움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특히 크눌프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이런 책들은 쓰레기라고 봐요~헤세 아웃!
길어서 잘리네요...2편으로 이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