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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8471
    작성자 : 아뭐요뭐
    추천 : 2
    조회수 : 2292
    IP : 112.160.***.3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5/03/19 02:59:06
    http://todayhumor.com/?panic_78471 모바일
    선생님이 경험하셨던 무서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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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음악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저희 선생님은 산근처에 사시는 분이셨죠 어느날 산에 자전거를 타시면서 내려가 자주 이뻐해주던 백구가 꼬리를흔들면서 다가와 귀여워해주고 갔죠. 그렇게 일을마치고 밤9시경에 돌아갈때였습니다. 하늘을보니 만월이라 감탄하면서 선생님집으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습니다. 당시 불빛도 들어오지않는 산간지역이라 어두웠지만 만월이라 밝은달빛아래 자전거를 티면서 갔죠 어스스힌 산에 들어갈떼쯤 숲사이로 희미한형체가 보이더랍니다. 일렁거리는 회섹빛 ?왠지 달빛을 멍하니 보고있는 귀신같은? 느낌이 들다랍니다.  자전거릉 맘처스고 그물체를 보면서 어 뭐지? 란기분으로 봤는데 갑자기 자신을 획하고 쳐다본느낌이 들었답니다. 얼굴도없는 그저 일렁거리는빛일뿐인데말입니다. 선생님은 감짝놀라 넘어지셨는데 일어서 다시보니 희미한달빛만 비치더랍니다. 선생님은 갑자기 소름이 돋아 자전거를티고페달을 빨리밝아 집까지 전력질주하듯 달럈습니드. 그래도 뒤에서 느끼는 한기가 사라지지않았답니다. 차마 뒤를 돌아볼용기가없건 선생님은 눈을 질끈감고 집근천까지 도착했습니다. 헐떡되는 숨을 고르며 쉬고있는데 어느때와같이 선생님을 보자 꼬리를흔들며 다가오던 백구가 갑자기 선생님 근처에 가자 꼬리를 세유고 짖기 시작하던겁니다. 평소 꼬리를 흔들며 아양을 떨던 백구와 다르게요. 마치 낯선사람온듯한 그경계심에 오싹했답니다. 백구는 계속짖으며 경계하다 결국 선생님을 물었습니다. 아니 성생님을 문게 아니라 선생님 상의를 물고 그르르 하며물고안놔주는거였습니다. 결국 그소란에 백구주인이 일어나 말렸고 백구를 때노아도 주인집품에서 계속 선생님을 보며 짖더랩니다. 쥬인아저씨의 사과를 받으며 얼른집에가 기절하듯 쓰러졌답니다. 그다음날 백구는 선생님을보며 어제의 행동은 없었던것처럼 평상시로 돌아갔답니다. 선생님은 그닐 보았던 일렁거리는 회색빛이 무언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신보기싫다하셨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3/19 14:42:28  211.193.***.19  금모사왕  562104
    [2] 2015/03/21 05:56:39  116.126.***.246  뉸뉴냔ㄴr  60074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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