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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0854178?cloc=joongang%7csns%7cfb#home
서울시가 이번 주말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맞춰 임시 지하철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집회가 예정된 12일 지하철 1~5호선에 열차 6편을 비상편성하고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대규모 인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도심권 11개 역사에는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많은 207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세종대로와 대학로 등 통제가 예상되는 도로를 지나는 버스는 시민들에게 우회 노선 등을 안내한다.
소방인력 70명과 비상 차량 15대도 집회 종료 때까지 현장에서 배치한다. 집회장소 주변에는 개방화장실 33곳도 확보했다.
서울광장 도서관 앞과 청계광장에는 미아보호소와 분실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집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5개조 33명으로 구성된 도심 청결관리반도 가동한다.
집회가 끝나면 청소인력 227명과 청소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쓰레기 청소에 나선다. 행사 주최 측에는 사전에 종량제 봉투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출처: 중앙일보] 12일 대규모 집회 지하철 임시열차 운행...서울시 "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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