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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내가 소시오패스일 지도 몰라,” 내가 말했다.
트와일라잇이 책 읽다가 올려다보았다. “뭐, 뭐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넌 좀 자기 잇속만 차리는 거 같아. 그리고 도덕성이 그다지 없어.”
“그래서 내가 슈거큐브 코너로 가서 셀레스티아 공주년을 만나는 건 좋은 생각은 아니겠지?”
“그래. 생각도 하지 마. 근위병이 못 들어가게 할걸.”
“오 그래?”
“어, 그래.”
“말도 안 돼.”
“돼.”
나는 한숨을 쉬었다. “난 그저… 민주주의를 위한 불타오르는 욕구가 느껴진단 말이야, 알지?”
“아니, 난 안 그래.”
“난 갈 거야.” 나는 돌아서 문으로 가려 했다. 그러나 무거운 교과서에 맞아서 난 뻗어 버렸다.
난 소파에서 깨어났다. 바깥은 어두웠다. 셀레스티아는 지금쯤 멀리 갔을 것이다. 일어나서, 나는 내 대갈통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 꿈에서 고통받은 부상은 오로지 머리였다. 트와일라잇한테 말해야겠다. 아마 걔가 그게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 말해 줄 것이다.
트와일라잇에 대해 말하자면… 오, 이제 딱 걸렸어. 어떤 사람을 두 번 살해하는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처참하게 죽인다”고 목록에 넣을 수 있다.
트와일라잇을 말하자면, 그녀가 문에서 걸어왔다. “이제 일어났나 보네. 그렇게 해서 미안해. 어떤 포니를 다치게 한 적이 없었어, 하지만 네가 공주님께 그렇게 말하는 걸 허락할 수가 없었거든.” 그녀가 기품 있게 멈췄다. “내 말은, 셀레스티아의 뛰어난 학생, 트와일라잇 스파클로서 의무인 거 같았어.”
“트와일라잇 그리고 공주님을 말하자면,” 스파이크가 뒷방에서 나오며 말했다. “여기 공주님께서 트와일라잇한테 보내시는 편지가 왔어. 공주님께서 자기 새를 찾으신대.”
나는 무한루프에 빠져들기 전에 조용하게 문으로 빠져나왔다. 이제 늦어졌다. 하지만 레리티네에 불이 켜져 있어서, 그녀가 내 비행선을 잘 마무리했는지 보러 갔다.
안 됐더라, 하지만 재료는 거기 있었다. 그녀는 극히 긴 과정일 거라고 슬프게 알려줬다. 천이 가스가 스며들지 않는 특별 코팅이 아니라서, 직접 때려 박아서 건조할 때까지 시간을 달라고 그녀가 부탁했다.
며칠 더 빨리 보내기 위해서, 나는 또 다른 로봇을 만들기로 했다. 이건 초소형으로 할 거야. 내 원래 목적이었던 외골격 아머에 가깝게 할 것이다. 난 어떻게 몇몇 부품을 축소화하는지 알아냈다.
비구조적 물품에 무게를 절약하기 위해서, 나는 나무를 쓰기로 했다. 나는 플러터샤이네로 가서 그녀의 비버한테서 협조를 요청할 수 있을지 가봤다.
그녀가 나한테 보여줬을 때 나는 그 비버라는 걸 한두 번 정도밖에 못 봤다. 그게 존나 큰 날카로운 이빨들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비버로 이중 섹드립을 쳤을 때 그녀는 즐거워 하지 않았다. (beaver: 여성의 생식기의 비속어이란 뜻도 있음)
내가 플러터샤이 집으로 갔을 땐, 그녀는 깃털이 거의 없는 못생긴 병신 새 때문에 애를 먹고 있었다. 듣자 하니 공주년의 새, 필라미나이다.
예전 인질극 경험으로서, 나는 나와 공주 년이랑 논의할 수 있게 즉시 계획을 꾸몄다. 나에게 셀리스티아와의 5분을 준다면 새를 풀어주겠다!
플러터샤이는 아픈 동물을 간호한다고 뭐라 그랬다. 지금 나는 새의 건강 문제를 지렛대로 사용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트와일라잇이 들어왔다. “안녕, 플러터샤이! 네가 오늘 파티에서 공주님께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서 내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그녀는 헉하고 숨을 쉈다. “맙소사! 공주님 애완동물이 왜 여기에 있어?!”
“자, 이제 우리한테 또 다른 공범자가 생겼어,” 내가 말했다. 나는 트와일라잇을 흘낏 봤다. “꺼리하겠군, 틀림없이. 하지만 좋아하거나 말거나 너도 이제 음모에 끼어든 거야.”
“그치만... 얜 네 애완동물도 아니잖아!” 트와일라잇이 말을 더듬었다.
“그럼 그냥 보고만 있으라고?”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네가 배후였어?”
“얘가 그랬어,” 내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책임자야. 난 어떻게 해서든 셀레스티아의 시간을 얻을 거야. 그리고 새는 협상 카드가 될 거야.”
“이건 미쳤어.”
“사실은, 여긴 이퀘스트리아야.내가 미친 거야.”
문에 노크 소리가 들렸다. 트와일라잇이 문을 열자 두 근위병을 드러냈다. 그들은 새를 찾고 있었다.
“정말이요? 진짜 유감이네요!” 트와일라잇이 대답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그럼 잘 가요!”
그녀가 문을 쾅 닫았다.
나는 천천히 박수를 쳤다. “잘했어. 아주 잘했어. 우릴 위해서 일해줄 거라 믿었어.”
“내…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왜냐면 너는 훌륭한 친구이지만, 끔찍한 포니야. 너는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걸 원치 않았지. 그리고 넌 우릴 보호하기 위해 기꺼이 거짓말을 한 거야.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넌 여기에 그저 있었어도 문제에 휘말렸을 거야. 넌 또한 자기 자신도 보호한 거지.”
“난…” 그녀가 울기 시작했다.
나는 어이없어 했다. “그냥 진정해, 알았어? 넌 정신적으로 더 강해야 한 거 아니었어? 내 수준까지 쉽게 끌고 갔던데 믿어지지 않네.”
트와일라잇의 표정이 즉각 변했다. “일부러 그런 거였어? 넌…넌 끔찍한 포니야!” 그다지 모욕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목청껏 고함을 질렀다.
“알았어, 죄책이 든다 들어. 이제 행복하냐? 새를 돌려주는 게 어떠니, 오 잠깐만, 넌 할 수 없지 왜냐면 근위병한테 거짓말을 했으니까.”
“내가 실수했어, 내가 하려던—”
“어,” 플러터샤이의 조그마한 목소리가 어떻게든 참견했다. “필라미나가 탈출했어.”
우린 주위를 돌려보았다. 새는 어디에든 보이지 않았다. 빨리, 우리 셋은 모여서 지역을 수색했다.
오랫동안 추적한 후, 결국 우린 새를 포니빌 광장에 있는 분수 조각상 위에 포위했다. 근위병들이 같은 시간에 나타났다.
“필라미나, 얼른 이리 내려와! 그러다 다쳐!” 플러터샤이가 애원했다.
대신에, 새가 쓰러지고 죽었다. 플러터샤이가 달려가 조각상에서 떨어지는 새를 잡았다. 하지만 공중에서 불타올랐다. 그리고는 작은 잿더미가 그녀의 발굽으로 내려왔다.
“오,” 내가 오만하게 말했다. “그건 그저 불사조야.” 적어도 난 그 판타지 아동도서에서 뭔가 배웠다.
셀레스티아 공주가 와서 다가갔다. “대체 무슨 소란이지?”
“난 플러터샤이와 트와일라잇이 아픈 새를 납치하는 걸 도와주려 했거든. 공주와의 시간을 위해서 협상하기로 했는데, 쟤가 자발적으로 연소하여서 우리 계획을 망쳐버렸어.” 나는 으쓱했다.
“뭐, 적어도 너는 솔직하구나,” 셀레스티아가 말했다. “나에게 무엇을 말하려 했니?”
“당신의 군주국 통치는 현대 사회에 설 자리가 없다! 시민들은 변화를 원한다! 그들이 원하는—”
셀레스티아는 웃었다. “아니, 아니, 넌 완전히 오해하고 있구나. 내 동생이랑 나는 같이 다스리고 있단다. 군주제가 아니란다. 양두 정치이란다.”
바로 그때, 필라미나가 부활해서 즉시 모든 포니가 내가 말하려 하는 걸 무시했다. 왕실 깜방으로 가는 것보단 났겠네. 셀레스티아는 곧 포니빌을 떠났다.
그날 밤, 트와일라잇은 아직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날 노려봤다. “나는 솔직히 미안하지 않아,” 내가 말했다. “정신병이라고 불러봐, 정치변동을 위한 불타는 갈망이라고 불러봐, 하지만 난 이렇게 느껴.”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봐, 난 이게 너한텐 아주 열정적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솔직히 왜인지 이해를 못 하겠어.”
“넌 시간을 들여서 듣지 못했잖아. 난 네가 배움을 원하는 줄 알았는데.”
“너 날 세뇌하려고 그러는 거야?”
나는 으쓱했다. “만약 네가 내가 뭐 하려 하는 걸 알고 있다면, 그게 면역이 되지 않아?”
“그럴지도. 어떤 걸 생각하는데?”
“이런 건 어때: 내가 이퀘스트리아의 미래를 상상해서 말해줄게. 넌 그걸 받아드리거나, 부인하거나, 뭐든지 해. 혹시 만약 내가 말하면서 그냥 꾸며낸 게 아니라고 입증한다면, 내가 말하려 든 걸 마침내 믿어 줄 거야.” 이건 조금 힘들 것 같네. 물론, 난 가면서 완전히 꾸며낸 얘기할 거다.
“어떤 걸 말할 건데?”
“어떻게 정부와 나라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내 생각을 말해주고 싶어.”
그녀는 길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알았어. 시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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