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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난 11월 8일 덕수궁 앞에서 신학생 시국기도회에 참석한 70-80명의 장신대 학생들 중 오는 11월 12일 토요일에 광화문 집회에 나갈 학생들은 시위 도중 주변에 마스크와 모자를 쓴 건장한 아저씨들이 있는지 잘 살피길 바란다. 특히 시위 도중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넘어질 때 그 아저씨들이 다가오면 최대한 웅크려서 자신을 보호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광대뼈가 함몰되어 병원에 실려가 장기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제대로 하나님의 일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하직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 하도록."
위의 글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가 10일 게시판에 올린 글 중 추신 부분이다. 이 글로 지금 장신대 게시판은 '공개 사과하라'는 학생들의 댓글이 달리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 교수는 “최순실을 무당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만, 사실은 보기드문 기독교인"이라고 두둔하며 "최순실을 무당으로 몰고 대통령을 악령이 든 사람으로 꼬리표를 붙여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려는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10200103846?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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