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청은 아니고 면이구요.
편해요!
100정도 입으시는 마른분이 가져가심 좋겠어요.
왜냐면 제가 입으면 팔이 짧음.
95입으시는 분들도 좋아요.
이거는 원래 후리후리하게 펄럭펄럭이면서 입는 셔츤데(구겨져도 좋은)
봄까지는 어찌어찌 접어입고 속에 입고 그랬는데 겨울되니 큐ㅜ큐ㅜ쿠ㅜㅜㅠㅜ
이 셔츠도 비슷한 이유로 못입게 되었습니다.
이 체크 이뻐요.
죄송하지만 많이 입었던 옷이에요. 하지만 세탁해서 더럽진 않아요.
제가 옷 관리는 잘 하거든요.
접어입어도 좋고 속에 받쳐입으면 더 좋아요.
이것도 상의 95-100입으시는 분이 가져가주세요.
그리고 1, 2번은 묶음입니다. 한번에 신청해주세요.
이건 몇번 안입은 마이(재킷)입니다.
썰스데이 아일랜드에서 샀어요.
당시 10 몇만원인가 했는데 세일해서 샀어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살짝 올드해서 젊디젊은 저에게는(강조) 잘 맞지 않군요.
사이즈는 105사이즈고 큼지막합니다.
팔부분 통이 커요.
그래서 아버지나 나이 있으신 분들이 입으시면 좋아요.
자녀분들이 신청해주셔도 좋아요.
색은 밝은 카키색입니다.
튀지는 않아요.
다음부터는 바지입니다.
완전 따뜻한 '스판 기모바지'
이렇게입니다.
사이즈는 32사이즌데 30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이 입어야 할겁니다.
왜냐면 저한테 엄청 끼거든요.ㅡㅜ
그리고 무려 한번도 입지 않은 새것!
여러개 시켰다가 교환이 복잡하여 안했드랬죠.
그리고 자크가 조금 뻑뻑하지만 고장 아닙니당.
기모가 깔끔해서 접어입으시면 기장 안줄여도 됩니다.
제 젊은날의 패기 첫번째.
이거 보자마자 이뻐서 샀는데 좀 끼는거에요. 근데 점원이 옷은 늘어난다고 입으라고.
근데..안늘어나..ㅡㅜ
제 종아리가 한 튼실하거든요. 걷기만해도 근육이 붙는 다리..ㅡㅜ
제가 입으면 핏이 죽음..
제발 다리 얇으신 키큰 분이 가져가주세요.
이런 체크입니다.
아..그리고 아쉽지만 여름용입니다.
스판기가 없어요. 살짝 배기핏입니다.
허리는 31정도. 기장은 10부가 쫌 안되는 기장이라 줄일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새것!
종아리 살을 빼고 꼭 입어야지 했다가 3년이 흘렀다고 한다......ㅠㅜ
이것도 비슷한 이유에서 나눔합니다.
이것도 여름용이긴 한데 스판이 쫀쫀합니다.
아주 편해요. 주름은 잘 펴집니다.
그리고 이것도 새것입니다.
색은 '번트시엔나'라고 하는데..모르시겠죠..
그......음...........밝은 갈색? 입니다.
슬림핏입니다. 스판 좋아요.
5, 6번은 묵음입니다.
마르시고 허리 30입으시는 분 가져가주세요.
아, 이거도 자크가 빡빡해요. 안입어서 그런가..고장난거 아닙니다.
이것은 기모바지 검정색입니다.
엄청 따뜻해요. 스판도 쫀쫀합니다.
이것도 많이 입어서 색이 바랠 뻔 했지만!!
'다이론'으로 염색해서 원래의 색을 찾았답니다.
이거는 제가 허벅지에 살이 붙어서..퓨ㅜㅠㅜ
좀 마르신 분이 입으셔야 할 듯합니다
기모지만 밑단이 깔끔해서 접어입으셔도 되요.
허리는 31입니다.
이것도 자크가 좀 빡빡합니다.
그리고 살찐 분이 입으면 자크가 슬금슬금 내려갑니다.
제가 그렇거든요.ㅠㅜ
젊은날의 패기 두번째.
ㅜㅡ흰바지..
허리 32사이즈구요. 기장은 조금 긴편입니다.
완전 흰색은 아니고 살짝 아이보리(누리끼리 한)색이 들어간 흰색입니다.
흰바지라 살찐 분이 입으시면 다리가 두배로 두꺼워보이니 마르신 분이 입으셨으면 합니다.
슬림 스키니핏입니다. 스판은 조금 있습니다.
한번 입었습니다.
거의 새거죠.
그리고 젊은날의 패기 시리즈 유니섹스 가방. 흠..흐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180의 거구인 제가 한때 잠깐 들고다닌....ㅜㅡ
이 가방 자체가 흑역사...ㅠㅜ
사진에서는 분명 레드브라운이었거든요?????
근데 완전 빨간.....아..색이 문제가 아닌가???
암튼 당시 4만원인가 주고 산 나름 비싼 가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크기는 이렇습니다.
크로스 백이구요.
완전 깔끔합니다.
애기들이 매도 이쁠 것 같고, 여성분이 매시면 더 이쁘겠죠???헤헤
낙하산재질???암튼 그런건데요.
비닐이요.
가방 자체는 깔끔하고 어디 고장난 곳 없어요.
다만 빨개서...옷이랑 매치가 잘 안되는군요..
다만 안타까운점은 어깨 끈에 먹물이 튀어....
적에게서 도망치다가 먹물을 뿌리는 오징...이 아니라.
서예 하다가 먹물이 발사되서 ...
그렇게 막 티나진 않고 보면 알 수 있는..
근데 다른곳은 깨끗해요...ㅜㅡ
이건 꼭 가져가라고 말 못하겠다능..
로드샵에서 산 완전 괜찮은 가방.
하지만 노란색이죠. 완전 노랗다기보다...카레색??겨자색???
거의 새거에요. 두번인가? 맸었어요.
완전 레자입니다. 자크 손잡이가 약하니 조심히 열고 닫아야 합니다.
이렇게 입니다.
묶음 잘 기억해주시고.
호응이 없으면 가장 처음 신청해주신 분께 몽땅 드릴게요.
그리고..음..
택배는 착불로...제가 가난한 취준생이라..아마 3000원 할 듯?
그리고 중요한 것.
옷. 특히 바지는 꼭 인증샷좀 부탁드려요.
왜냐면....내가 안 맞으니까..ㅡㅜ
어느하나 ㅜㅡ가 안들어간 물품이 없네요.
하지만 제주인을 만나면 녀석들도 행복해하겠죠????ㅡㅡ^
신청방법은.(중요!!!!!!!)
간략한 사연과 원하시는 물품 번호와 이름, 오유 아이디(가입날과 횟수를 보겠다는 뜻)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