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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8294
    작성자 : 곰즈
    추천 : 24
    조회수 : 3854
    IP : 59.13.***.40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5/03/12 16:29:13
    http://todayhumor.com/?panic_78294 모바일
    아무나 문열어 주지 말라는 글을 보니..

    아무나 문열어 주지 말라는 글을 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15년전쯤 ?? 유승준이 머리를 올빽으로 넘기고 한참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터라

    친구와 둘이서 머리에 열심히 젤을 발라가며 올빽으로 만들고 무슨 조폭인것 마냥

    둘이서 검은 양복을 입고 한참 멋을 부리고 있었죠..ㅎㅎ (그땐 무서워보이는게 멋이라고 생각했음 -_-;;)

    그리고 밤이 되야 놀러 나갈 수 있기에..(흡혈귀도 아니고.. ㅋ 낮에는 안나감;;)

    큐브라는 영화를 비디오로 보고 있었죠..

    그때 "띵동" 누가 찾아왔더군요.

    어머니께서 누구냐고 물으시니 "가스점검 나왔습니다"

    그사람을 부엌으로 보내고 어머니는 저희보고 거실로 나오라고 하시곤 방으로 들어가셨죠..

    그리고 저와 친구는 시커먼 양복을 입고 올빽을 한머리로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 그사람은 굉장히 당황하는 표정으로 가스관 근처도 가지 않고

    끝났습니다 하고 밖으로 나가더군요..

    그 사람이 나간 후 부엌을 보니 가방을 두고 갔더군요.

    가방을 들고 밖을 나가보니 사라졌습니다. 찾으러 오겠지 생각을 하고

    신발장에 두었고..1시간 후 아파트에서 방송을 하더군요..

    "가스점검을 위장하여 강도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소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강도의 가방이고 하니 가서 열어보았습니다. 그안에는 식칼, 노끈, 테이프 등등

    가스점검하는 사람의 물건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도구(?)들이 들어있더군요..

    경비실에 가방을 가져다 주었는데.. 경찰에 넘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무서운 세상입니다..

    곰즈의 꼬릿말입니다
    아주 어렸을적엔 많은 집들이 문을 잠구지도 않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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