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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나는 레리티네로 걸어갔다. 만약 내가 이 병신 같은 붕대를 얼굴에 계속 감아야 한다면, 쿨하게 만드는 게 좋을 거 같다. 닌자 가면 같은 것처럼. 걔가 뭐 만들 수 있는지 보러 갔다.
나는 이 종이에다 원하는 것들을 이미 써놔뒀다. 레리티가 읽자, 그녀가 눈살을 찌푸렸다. 헤헤, 찌푸렸대. 그녀는 재봉사다. 알았어, 재미있는 말장난은 아니었어.
“난 지금 시간 많아,” 그녀가 말했다. “스위티벨과 그 친구들은 주로 골칫덩어리였어. 그래서 오늘 작업은 다 일찍 끝내버렸어. 이제 걔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
나는 낚싯대를 던져서 그걸 릴링하는 걸 몸짓을 표현했다.
“낚시? 셀레스티아 세상에, 왜?”
나는 으쓱했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는 호수 바닥에 있는 로봇을 꺼내는 데 유난히 흥미를 보였다. 말썽에 휘말리지 않으면 괜찮겠지.
플러터샤이가 레리티의 고양이, 오팔레센스를 데리고 왔다. 그녀가 고양이를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듣자 하니, 오팔은 플러터샤이만 좋아했었다.
“너 혹시... '노려보기'를 한 거니?” 레리티가 물었다.
“오, 아니야! 노려보다니, 안 그랬어! 따, 딱히 뭘 해서가 아니라 그-그냥 잘 따르는 거야.”
나는 ‘노려보기’가 뭔지 물어보고 싶었다. 레리티가 내 궁금해하는 표정을 보았다.
“그건 플러터샤이의 특별한 능력이야,” 그녀가 설명했다. “얘는 어떤 포니나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시도는 안 해,” 그녀가 온순하게 말했다.
바로 그때, 애플블룸과 스위티벨이 뛰어들어왔다. 둘 다 겁먹은 것처럼 보였고 숨이 찼다.
“스쿠틀루… 호수… 안 떠올라…” 얘들이 대화하려고 애썼다.
레리티, 플러터샤이, 그리고 나는 서로를 보았고, 그러고는 매우 빠르게 호수로 뛰어 나갔다. 가는 길에, 우리는 다른 방향에서 오는 트와일라잇과 반대쪽에서 오는 애플잭을 지나쳤다. 우린 설명할 시간이 없었지만, 그녀들은 우리의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를 쫓아왔다.
핑키가 슈거큐브 코너의 창문에서 내다보았고, 우리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 “오오! 경주!” 그녀의 말이 들렸다. 그녀가 나와서, 합류했다.
“다들 어디로 가는 거야?” 하늘에서 내려오는 레인보우가 물었다.
“호수로!” 레리티가 소리쳤다. “빨리 와!” 레인보우가 으쓱하고 따라왔다.
우린 호숫가에서 미끄러지며 멈춰 섰다. 몇몇 경인 줄과 호이스트 장치가 주변에 흐트러졌었다.
“우리가 로봇을 찾았다!” 애플블룸이 말했다.
“스쿠틀루가 원치를 붙이려 헤엄쳤는데, 돌아오지 않았어!” 스위티벨이 설명했다.
“뒤로 물러서!” 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그녀의 뿔이 보라색 빛으로 빛나면서, 호수물이 끓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로봇이 깊은 곳에서 나왔다. 축 처진 스쿠틀루도 잔해에서 엉클어져 나왔다.
트와일라잇이 기계를 호숫가로 띄어서 내려놨다. 우리 아홉이 스투클루를 빼냈다. 그녀는 숨 쉬지 않았다.
침목이 있었다. 아무도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몰라 보였다. 나는 떠올랐다. 이퀘스트리아는 수난 구조법에 아는 것이 없었다. 그 의미는…
뒤로 물러서라, 포니들이여. 이건 남자의 의무다. 난 내 앞발굽을 스쿠틀루의 가슴 위에 올려놓고 눌러 내렸다. 그녀의 입에서 적은 양의 물이 부글부글 넘쳐 나왔다. 내가 몇 번 더 눌러 내리자, 희미한 우두둑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그건 갈비뼈가 부러지는 소리일 것이다. 이런.
압박 몇 번 후에, 나는 머리를 내려 인공호흡을 하였다. 나는 그것 때문에 완전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포니인데, 사실 인간이었고, 지금 미성년 암컷 포니를 키스하고 있다.
“뭔 개수작—”애플잭이 시작했다.
스쿠틀루가 기침했다. 군중에서 다수의 헉 소리가 들렸다. 압박을 그만두었다. 천천히, 필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쿠틀루!” 다른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달려오며 말했다. 나는 부드럽게 막았다.
“건들면 안 돼,”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아마 많은 통증에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어.” … 내가 일으킨 부상에서 말이다. 그럴 수도 있지, 수쿳이 날 용서해 줄 거라 짐작했다.
그녀가 살 거라고 보았을 때, 우린 그녀를 포니빌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양반은 익사와 압궤 손상을 치료할 거라 했다.
날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얘들아, 라고 나는 생각하며 우린 떠났다. 이건 로봇을 되찾은 건 충분한 보답이었다.
플러터샤이가 몸을 빙그르르 돌아 쏘아보며, 내가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만약 네가 가서 그 멍청한 기계를 찾으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나는 놀라서,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잠깐 기다려, 난 찾으라고 말하지 않았…
“발리언트! 어떻게 그럴 수 있니?”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래!” 레인보우가 소리쳤다. “이건 다 네 잘못이야!”
“부끄럽지도 않니?” 플러터샤이가 날 노려보며 말했다. 그녀가 그런 걸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상상치도 못했다. 그녀의 눈이 날 뚫어지게 쏘아서 관통하는 줄 알았다. 내 무릎이 떨리기 시작했다.
“너는 끔찍한 포니야,” 그녀가 말했다.
나는 또 뒤로 몇 걸음 물러나며, 그저 계속 갔다. 난 돌아서, 뛰었다. 정말로 내가 뭔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또렷하게, 이건 간단한 오해가 아니었다.
나는 정말로 플러터샤이의 모습에 겁먹었다. 그리고 나는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이건 내 마음에 처음으로 떠오는 게 아니었다. 나는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그 의미는 내가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마을을 떠나야 한다.
나 자신이 에버프리 숲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흐음. 어쩌면, 제코라네로 갈 수 있을 거야. 그녀는 아직 무슨 일이 났는지 몰라. 나는 그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
그녀는 집에 없었다. 문에 그녀가 휴가 갔다고 메모가 있었다. 나는 얼룩말이 어디로 숨는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이득이 있을 것이다.
문이 잠기지 않아서 들어갔다. 메모에는 제코라가 몇 일 후에 돌아온다고 쓰여있었다. 나는 그때까지 있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낮잠을 자려고 했었다. 그게 통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내가 바닥에 누워있는 동안, 몇 가지를 깨닫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말할 수 있었다면, 해명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는 연상 포니들과는 다르게, 날 탓하지 않은 것 같다. 개의치 않고, 아직도 나는 미안했다.
주위를 돌려보다, 나는 제코라의 깃 펜과 종이 뭉치를 발견했다. 내 생각을 적어 표현했다. 벽 고리에 걸린 망토를 빌려, 메모를 주머니에 넣고 마을로 떠났다.
망토는 조금 작아서, 내 모습이 보이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내 색조는 꽤나 독특했으니까.
나는 병원 안에서 스쿠틀루의 병실을 찾아냈다. 내가 들어왔을 땐 그녀는 깨어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메모를 건네주었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 미안해. 호수에서 로봇을 구조하라는 그런 생각을 주었으면 안 되었는데. 그걸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한테 기부하고 싶어.
“왜 사과하는 건데?” 그녀가 말했다. “우리가 직접 한 건데.”
내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그건 그렇고, 오빠가 만약 뭔가 잘못 했다고 해도, 용서해 줄게. 스위티벨과 애플블룸이 오빠가 날 살려줬다고 말했어.”
내가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눈웃음을 지었다고 소망했다. 내 입은 아직도 붕대에 묶여있었다. 나는 연필을 빌려, 여섯 메모를 적었다.
“로봇 고마워 오빠!” 스쿠틀루가 말했다. 나는 끄덕이고 망토의 후드를 올려, 바깥으로 향했다.
계획이 있다. 은밀히 여섯 메모를 여섯 우편함에 넣은 다음, 학교로 갔다. 날이 저물어 갔고, 그곳은 닫쳐있었다. 운이 좋으면, 치어릴리가 내가 물건 몇 개 빌렸다는 걸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다시 도서관에 가서,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설치했다. 슬라이드 쇼를 준비한 다음, 나는 앉아서 기다렸다.
트와일라잇과 그녀의 친구들이 때마침 나타났다.
“넌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야?” 트와일라잇이 불쾌하게 말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내가 알맞은 자리에 배치한 의자를 가리켰다. 내가 뭔가 보여주고 싶다고 표현했다. 그녀들이 앉고, 나는 프로젝터를 켰다.
첫 번째 슬라이드는, 스쿠틀루가 날 용서했어. 그리고 걔 친구 누구도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두 번째 슬라이드는, 내 로봇을 빼내서 고마워, 트와일라잇. 난 이제 널 죽이고 싶지 않아. 레인보우와 핑키도 격하했어. 집행 유예 상태로.
“잠깐, 뭐?” 레인보우가 말했다. 나는 재빠르게 다음 슬라이드로 넘겼다.
게다가, 난 히드라 죽여서 니네들 목숨 구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나한테 빚졌어.
“살인은 나쁜 거야,” 플러터샤이가 온순하게 말했다.
그럴 줄 알고 다음 슬라이드를 준비했다. 그 히드라한테나 말해라. 그게 날 먼저 먹었거든.
“알았어, 무슨 오해가 있었다는 건 분명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성급한 판단을 내려서 미안해.”
“너한테 노려보기를 써서 미안해,”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다들 사과하는 걸 기다리는 동안, 내 발굽이 미끄러져서 실수로 마지막 슬라이드로 넘어갔다. 그건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대비해서 만든 것이라서 그때 보여주려 했다.
그뿐만 아니라,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에게 옛 로봇을 줄 거야!
여섯 포니는 공포에 빠진 침목 속에서 입을 딱 벌린 체 날 바라보았다.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발리언트는 생명을 구한거지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번역한거 같은데... 이게 프롤로그 보다는 적지만 그정도로 길었어요.
게다가 한포니 대본은 처음에만 썼고. 실력이 오른건가!! 우왕ㅋ굳ㅋ
어제 댓글 많이 달아주셨군요. 너무 행복해요. 댓글 읽는 재미는 정말 재밌어!
또 많이 달아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