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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82694
    작성자 : 그럼그걸남기남
    추천 : 2
    조회수 : 1992
    IP : 173.245.***.13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1/09 23:18:51
    http://todayhumor.com/?sisa_782694 모바일
    현재 SNS에 떠도는 한심한 문건
    ■촛불기도 참가비
    5만원지급 ■

    ㅡ하야를 외치는 박ㅇ ㅇ가
    한참전에 기업을 협박해서 뜯어낸 돈으로 차기를 보고 풀고있다는말이 ㅡ
    ?  ?

    ■이 뭣꼬?
    이 말은 수행하는 스님들의 기본 화두이다 . 즉 깨달음의 기본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화두공안이다. 
    ●나는 스님으로써 오늘(11월5일 저녁 6시) 시청 앞 광장 데모 인파를 보았다. 나는 좌파도. 우파도. 보수주의자도 아니다 기가 막혀서  오늘 내가 보고 들은 이야기를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저녁 6시경 롯데호텔에서 지인이 만나자고 해서 그 시간에 시청 앞 광장에 나가보았다. 많은 인파들이 모여 ‘박근혜’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 버스가 안 다녀 나도 그들과 함께 1km 이상 같이 걸었다. 1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가 행진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사진을 찍으며 소풍이라도 온 사람들처럼 웃고 난리들이었다. 어쩌면 구경꾼들이 더 많은지도 모르겠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이들은 이 광경을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다. 

    ●차도로 행진하는 이들은 깃발을 앞세웠다. 금속노조. 전교조 어디 지부 등  수많은 노조들의 깃발이 보였다. 어린아이를 안고 걷는 사람도 있었고 손을 잡고 걷는 이들도 있었다. 과연 이 아이들이 이 군중들의 외침을 들으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뉴스는 “분노한 시민 10만이 모였다”고 대서 특필했다. 왜 뉴스는 진실이 아닌 거짓보도를 하고 있을까. 내 계산으로 아무리 수를 늘려봐도4만이 안되었고 주동자들 빼놓고는 분노는커녕 가을밤 가족산책 나온 즐거운 풍경이었다. 1km 이상 걸어 목적지인 롯데호텔로 갔다. 
    ●거리에는 노조깃발과 “하야하라” “정권 이양하라” “퇴진하라” 팔에 완장과 비표를 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비표를 달고 있는 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눈다. 

    ●식당마다 깃발아래 완장을 찬 비표를 단 자들이 많이 식사를 하며 주위를 살핀다.
     “12일 많은 사람들 데리고 나오라”는 말들이다. 참석자들은 “광화문 광장에만 참석하라는 줄 알았지 이렇게 많이 걸을 지는 몰랐다”고 투덜거렸다.

    ● 노조지부장 같은 사람은 “12일 무조건 많은 지인들 데리고 나오라” 고 종용하면서 《“1인당 5만원 지급한다” 》고 작은 소리로 주위 눈치를 보며 말했다. 
    ●노조가 무슨 돈이 그리고 많단 말인가. 도대체 이 자금이 어디서 쏟아져 나오는 걸까. 일당 5만원이면 아이들까지 계산하여 4인가족 20만원이 지급된다. 참으로 기가 막혔다.

    ● 지인과 함께 땅에 떨어진 비표를 붙이고 다른 식당으로 갔다. 
    역시 같은 얘기들이 작은소리로 흘러나온다.
     ●철저히 비표 안 달고 있는 일반 시민들 앞에서는 말을 아낀다. 
    골목 구석에서는 인원파악을 한다. 명단을 본다. 
    아마도 참석한 이들을 체크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12일 다시 모이자고 다짐을 받고 있었다. 
    이 많은 군중들을 돈으로 매수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외국 관광객들은 이런 군중들을 바라보며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느낄까. 

    ●자기 부모가 좀 실수를 했다고 부모를 내쫓는 격이다. 
    이미 충, 효 인성교육이 없어진 결과이다. 
    한국 국민들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자기 나라 대통령이라도 임기 중에 쫓아 내도 되는 나라인가.

    ●이번 광화문 군중집회는 돈에 의해 참석한 이들이 더 많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다. 구호를 안 외치는 이들이 많았고 웃고 잡담하면서 인증삿 찍으며 그냥 걷는 이들이 더 많았다. 
    ●언론매체들은 국민을 매도하는 보도뿐이었다. 국가에 위기가 처하면 정치가나 언론들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망하도록 고사를 지내는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옛부터 우리민족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의병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나라를 지켰다. 지금은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위기에 처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난국을 헤쳐갈 지혜를 모아야 한다. 
    ●위정자들은 자기주장과 권력 욕심뿐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정치가가 없는 현실이 애통스럽다. 북한을 위한 정치가들 북한을 위한 언론사들이 판치는 한국을 보면서 어디에 이 안타까운 마음을 호소해야 할지 개탄과 한숨뿐이다. 
    ●대한민국은 너무나 자유가 많아 위기의 나라가 되었다. 지금 한국의 종교인 종교 지도자 가슴엔 용서, 화해, 자비 등 종교심이 산산조각나버린지 오래다. 
    ●세사람 모이면 한 명은 꼭 반대 아닌 반대를 한다. 상대가 나보다 나으면 어찌되든 적으로 만드는 자가 나타난다. 
    ●차기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대통령을 한다면 나라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데모는 일어나지 않고 신선하고 국민이 편하게 행복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대단한 계획이 있는가
    조용한 동방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우리국민은 옛적부터 훌륭한 정신과 국가와 부모를 먼저 생각한 충, 효 사상을 중요시 하는 우수한 정체성을 가진 민족이다. 
    ●허나 현 시대는 정체성과 역사관이 무너진 빛 바랜 인성교육이 안된 교육자들 이 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니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된 자가 나올 수 있는가?.

    ●부모의 손잡고 거리에 나선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기성세대 부모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학생 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지 심히 걱정이 앞서며 미래가 보장 되겠는가? 

    ●매일 뉴스가 바른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잘못된 보도만 연일 방송한다. 예로부터 부모에게 불효한자는 동네에서 야단을 치며 교육을 시켰다. 현시대는 부모도 자기마음에 안 들면 죽이는 세상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세상 온통 못된 방송은 세뇌라도 시키듯 연일 방송한다. 
    ●정치인이나 언론사는 남 탓만 한다. 본인들은 진정 깨끗하고 티없이 맑단 말인가? 방송에 나오는 패널들이 더 밉다. 호도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 패널보다 똑똑하다. 무조건 세뇌시키는 패널들을 출현시키지 말라 전한다.

    ●정치계에 말한다. 여, 야 모두 모든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당장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좌익공산분자들이 아닌 신선한 인물들을 선출하여 국회에 새판을 짜야 한다. 
    ●외국인들에게 많은 소식을 듣는다. 남한의 좌익 정치인들, 김정은의 말을 대변하는 언론사들, 좌익학자들을 법정에 세워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죄를 물어야 한다.
    바램이 있다면 용서와 화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본다. 자고 나면 유언비어가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시대는 막을 내려야 한다

    ●김정은이가  하는말을 거침없이  대행하는 법조인출신 후보자등 
    기가막혀 ㅡ천벌이
    곧내려올것같아
    두렵기만하다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은 각성해서 이 위기를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 각자가 손가락이라도 열심히 움직여서 바른 내용을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들을 조심해야 하고 때려잡아야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방금 누님으로부터 
    이런게 카톡으로 왔는데 이게 뭐냐,하고 톡이왔다
    아직도 이런식으로 조직적으로 SNS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 괴소문을 퍼뜨리는
    집단이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
    60대 후반의 사람으로부터 톡이 전달됐다는걸 보니
    어버이연합쪽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런거 추적해서 처벌 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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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9 23:31:11  123.109.***.114  ceramhee  699015
    [2] 2016/11/10 05:55:49  175.205.***.131  캐발린해마  4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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