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저번에 글올린사람인데

초등학교3학년인가 4학년쯤에 3살차이나는 사촌형이랑

서로 성기를 맞대고 비비면서 그런 이상한짓을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모르겠음) 딱한번그래봤는데

이제 제가 중학생1학년인데 후회도되고 이런생각이듭니다.

나랑그런짓하기전에 사촌형이 다른 형들이랑 그런짓했다고치면

그사촌형 친구가 에이즈거린여자친구아니면 또다른에이즈걸린친구랑

그런짓했을까봐 나까지 전염됫을까봐

자꾸이런생각이드느넫
몇칠전 형이랑 채팅했었는데

사실대로 물어봤는데 쓸대없는생각한다고

들먹이지마라고 막 화내면서 나랑그런짓하기전에 다른형들이랑 그런짓한적있냐고

물어보니깐 없다고 정말없다고 욕하든데 ;;; 도저히 자꾸 믿어지질않네염

그리소 사촌형이 좀까져서 점그러는뎅..

제가 좀마음이여림 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내가죽는문제다 이렇게 생각하면

자꾸 불안해지고..어카죠 ㅠㅠ 미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