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느 유머사이트 유져입니다..

악플러들이 좀 넘쳐나긴 하지만, 그래도 몇몇분들은 좋다고 생각해서

그곳에서 많이 자료를 보고, 공감하고, 웃고 울었습니다..

몇일전, 투표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베스트 갔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베스트 간건 첨이기에.. 사람들이 내가 쓴 글에 참여해준다는것도 기분 좋았구요..

..

그리고 컴을 뒤지다가..

옛날에 찍은 저희집 개를 영화화[?]한게 있어서..

다시한번 보니까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자료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근데.. 

추천은 못받을 망정..

비추가 왕창..있더군요..-_-...

어느 한분은 그러시더군요.. 개가 못생겨서 라고.. 

뭐,, 그런건 이해 했습니다..

근데.. 분명 비추클릭란 옆에 '추방하고싶은글'을 비추하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추방당할 글이었는지...

혐오스럽지도.. 저질스럽지도..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아..

절대로 절대로 그 유머사이트 님들 비방하는 글은 아닙니다..

전에도 몇번 계속 그랬거든요..

이게 웃기냐? 다시는 올리지 마라.. 등등....

너무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웃자고 힘들게 만들어서 올린건데...ㅠㅠ

추방하라는 사람들 여론만 나오고..ㅜㅜ

욕이나 얻어먹고..ㅠㅠ

누가 저좀 위로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