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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짐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경제·안보 분야에 대한 긴급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강석훈 경제수석,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등에게 트럼프 집권에 대비해 경제·안보 관련 대책을 준비해 둘 것을 주문했다.
청와대는 필요한 경우 박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 트럼프 집권이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NSC 상임위를 열어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와 후속조치를 논의한 바 있다.
이른바 '트럼프 쇼크'로 경제·안보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미 대선 결과가 경제·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치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정공백 장기화를 막기 위해 국회가 임종룡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만이라도 임명동의 절차를 밟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8&aid=00037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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