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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8213
    작성자 : 헨리죠지
    추천 : 27
    조회수 : 4816
    IP : 219.255.***.203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03/10 14:10:48
    http://todayhumor.com/?panic_78213 모바일
    [BGM/펌] 불곰과 새끼 여우들



    50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7:40:54 ID:dLboMENMO


    나는 지금 홋카이도에 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으로 취미로 사냥을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그 분에게 들었던 산에서 있었던 이상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5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7:48:00 ID:dLboMENMO


    그는 취미라고는 해도 사냥 경력 20년의 베테랑으로, 주로 도토(道東, 홋카이도의 동쪽)를 홈 그라운드로 하여 사슴 사냥을 하고 있으며

    수렵기간이 해금되면 매주 같이 산으로 헤치고 들어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가을에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5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7:59:33 ID:dLboMENMO


    이른 아침부터 산에 들어가 익숙한 삼림으로 들어섰습니다.


    산탄총과 손도끼(鉈,나타)와 약간의 식료와 가을이라고는 해도 홋카이도는 춥기 때문에 방한 대책은 태만하게 하지 않고,

    2일 전부터 목욕하지 않는다.(이것은 징크스와 비누 냄새를 맡아 야생 동물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발자국 같은 흔적을 놓치지 않도록, 그리고 되도록 소리를 내지 않도록 신중하고 대담하게.



    50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8:13:02 ID:dLboMENMO


    1시간에 2 km 걷는 속도로 이동합니다.


    흔적은 찾았지만 오래된 것 뿐이라, 이러저러 하는 사이에, 

    대낮이 될 무렵, 발자국과는 다른 흔적을 찾았습니다.


    짐승냄새가 난다. 틀림없이 불곰의 냄새. 위험하다.


    그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불곰은 특별히 희귀한 것은 아닙니다만,

    초가을과 초봄의 큰곰은 동면 전후라서 흉포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곤란하다고 합니다.



    50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8:26:22 ID:dLboMENMO


    머지않아서 짐승 냄새가 나는 곳을 찾아냈습니다.


    나무 옆에 흙을 판 흔적이 있고, 여우가 어중간하게 묻혀 있었습니다.


    나무에는 발톱을 간 흔적과 불곰의 체모와 분뇨 같은 모습. 마킹입니다.


    이것은 경고입니다. 여기는 이 몸의 것이니 가까이 와서는 안 돼, 라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5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5:51:25 ID:dLboMENMO


    그리고 곤란하다는 이유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큰곰에게 대항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산탄총은 가지고 있지만 총알은 4발 뿐입니다.


    무거워지는 것을 싫어하여 최소한의 장비로, 게다가 사슴용 산탄 밖에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불곰의 두꺼운 피부와 근육을 관통하여 치명상을 입히기에는 불안하다.


    그는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5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6:02:43 ID:dLboMENMO


    머지않아 돌아가는 길에서 정오를 맞이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려 그는 적당한 장소를 찾고, 앉을 수 있을 듯한 쓰러진 나무를 찾아냈습니다. 여기서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낭에서 빵과 보리차를 꺼냅니다.


    우물우물 꿀꺽하고 있던 참, 갑자기 발밑에 기척을 느꼈습니다.


    보니까 아기 여우가 2마리. 구두에 붙어서 장난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쓰러진 나무의 뿌리 아래에 굴이 있는 듯하고, 거기에서 나온 것 같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일까 데굴데굴 거리고 있었다.



    51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6:14:30 ID:dLboMENMO


    빵을 하나 떼어내서 아이 여우에게 주어보니까, 한 번 냄새 맡고 먹는다.


    고등어 깡통도 따서 줘 보니 열심히 달라붙어 먹었다.


    그 때, 곁눈에 비쳤다.


    큰일났다 너무 마음을 놓았다.


    약 5 m 앞에 갑자기 불곰이 나타났다.


    바람이 불어 가는 쪽에서 접근해왔으므로 냄새로 깨달을 수 없었다.


    게다가 성체다.



    51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6:25:48 ID:dLboMENMO


    총은 손에 들려있지 않다.


    한 걸음 정도 거리에 있지만 움직일 수 없다.


    아니, 움직여선 안 되는 것이다.


    급격한 동작은 불곰을 자극한다.


    이 거리에서 달려들어 오면 총을 손에 넣었을 때에는 갈기갈기 찢겨진다.


    그 이전에 총알이 들어있지 않았다. 왼쪽 가슴 포켓에 4발 들어가 있다.


    일단 눈을 뗄 수 없다.


    큰곰도 이쪽으로 눈을 마주친다.


    아이 여우가 하고 운다.


    곤란하다(식은 땀)


    그 때, 갑자기 등 뒤에서 기척을 느꼈다.



    5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6:38:33 ID:dLboMENMO


    뭐야 이 기척은?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한기가 들었다.


    등 뒤를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을 때,


    「움직이지 말아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심장이 입에서 튀어 나올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놀랐다.


    그 때, 불곰이 일어섰다.


    체장 2.5 m 는 될까.


    위협하고 있다.


    코에서 프후하고 숨을 쏟아내며,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등 뒤의 기척이 격분한다.


    주위의 기온이 순식간에 내려간 것처럼 느껴졌다.


    큰곰이 네 발로 앉고 눈을 돌렸다. 무서워하고 있다.



    5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6:45:02 ID:dLboMENMO


    아이 여우가 하고 울었다.


    불곰은 뒤로 돌아서 다시 덤불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러나, 그는 아직 움직일 수 없다. 등 뒤의 기척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부탁합니다」


    또 여성의 목소리가 났다.


    동시에 기척도 사라졌습니다.


    아이 여우가 구두끈에 붙어서 장난치고 있다.


    그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5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7:11:34 ID:dLboMENMO


    그는 혼란스러워져 머리를 싸쥐었다가, 그리고 분위기를 보아 2마리의 아이 여우를 껴안고 하산.


    귀가하는 자동차 안에서, 아이 여우가 달래주었습니다.


    2마리를 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런 그입니다만, 일정한 직업은 없습니다.


    이 사건 뒤, 파치프로(パチプロ,※파칭코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로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현재도)


    이상하게 갬블운을 타고나게 되서,

    엄청 이기지는 않았지만, 하루의 벌이는 수수하게 5천엔~1만엔으로,

    그 사건 이래로는, 파칭코에서 졌던 적은 없다고 합니다.


    나도 2마리의 여우를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같이 살고 5년 정도가 된다는 것 같습니다.


    여우인데 꽤 통통하고, 붙임성이 있는 녀석들이었습니다.



    51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17:18:40 ID:dLboMENMO


    추신

    조금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아마 묻혀 있던 여우는 부모 여우였던 걸까요.

    그는 유령 같은 걸 믿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우는 귀여워 합니다. 아주 사랑하고 있었어요.






    원출처 : 2ch

    1차 출처 : 괴이공간 (http://storyis.blogspot.jp/2014/06/2ch_9609.html?m=1)

    2차 출처 : 비바! 라레지스탕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4125820&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25EC%259C%25A0%25EB%25A0%25B9)

    헨리죠지의 꼬릿말입니다
    추적당하고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고 해서 희생자는 아니다.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사건에 놓였을 때, 현실이 덫이 되었을 때, 일상생활이 뒤집혀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진실을 찾아 나서지만 실패하기 때문에, 자신이 찾은 진실이 진정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 밖의 여러 이유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더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그는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스릴러가 슬퍼지면 독자들은 빠져 나오기 어렵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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