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거기서 거기고 해서 글 리젠이 빠른 딴지를 어슬렁 거리다 보니 박ㄹ혜 7시간에 대한 괴담이 도는 모양이네요.
세월호 참사가 난 그 위급한 순간에 청담동 차움병원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괴담에 대한 MLBPARK 회원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일국의 댓통령에게 마리야~
그래서 궁금해서 청담동 차움을 찾아 봤습니다.
뭐 의원도 있고 한의원도 있고 맛집 레스토랑도 있고~
그러다가 컥~~~~~~
순시리가 1.7억원 회원권의 차움병원에서 회원권도 없는 주제에 갑질하고 진료 먼저 해달라고 깽판치는 뉴스가 떡~하니 떠 있네요. 이건 며칠전에 들었던 내용이었는데 모지리가 어디에서 또 갑질했나보다 하고 넘겼던 사건이죠.
그런데 순시리가 차움과 연결되어 있고 댓통령의 7시간이 차움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괴담은 뭐지?
이 차움이 그 차움은 아니겠죠?
설마 댓통령이 아이들과 안타까운 생목숨 304명이 차가운 물속에서 죽어가는데 100여명 가까운 사람이 사선을 넘나들어 겨우 살아온 그 시간에 마사지??
제가 아무리 댓통령을 싫어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그냥 괴담에 불과하구요~
중요한건 어디에서 자빠져 있었는지가 아니고 왜? 구조를 못하게 방해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