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15/nov/13/cash-for-visas-could-help-people-smugglers-and-hurt-the-economy호주 상원의원이 현재의 포인트제 이민 시스템을 없애고 영주권을 1인당 호주 달러 $40,000에 팔자고 제안했습니다. 어차피 불법 이민자들이 많은 돈을 브로커들한테 바치면서 호주에 오는데 그 돈을 정부가 받자는 주장입니다. 호주 생산성 위원회는 단기적으로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제안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젊은 기술자들을 받아들이는게 호주에 더 도움이 된다고 공개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여론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밑에는 추천이 많은 댓글들 번역입니다.
나는 이 정부에 윤리적 입장은 이상해 보였다. 그런데 윤리적 잣대를 이정부에 적용하면 윤리 따윈 전혀 없다는 걸 알게 되지
비자를 받는 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밀수업자들에게 돈을내고 위험한 경로로 호주에 온다. 만약 이 사람들에게 비자가 보장이 된다면 그들은 그와 같은 또는 그이상에 금액을 낼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지금 강제 수용소에 가둬 놓고있는 사람들도 돈만 내면 비자 받을 수 있다는거네. 그럼 ISIS도 돈내면 올수있다는거네. 제밌네. 어떠냐? 이 레드낵들아.
"생산성 위원회는 호주는 가격제 이민 시스템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 그럼 투자 이민이나 없애지.
저 쥐같은 놈(제안한 위원)의 문제는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한거야.
David Leyonhjelm 상원위원은 무소속의원 중 저능아에 속하지.
언론과 애기 할 떄 마다 횡설수설 하기 떄문에 저사람이 말하는건 모두 세밀히 의심해봐야 해
저 사람 논리는 극도로 단순해서 개소리로 보기에도 모자라니까.
우리 국가와 여권의 격을 떨어뜨리네.
이 정부는 지금 우생학 계획을 실현하고있다. 돈 없는 자들은 없애며 동시에 돈 많은 자들에게는 문을 열어 주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