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 학생이에요
제가이글을쓴목적은
쿨하게생각하려고해도 그게안되고 자꾸 그생각이
제머릿속에 복잡하게 떠올라요

저는대학에 친구가몇없구요 학교분위기가 실업계고등학교분위기입니다.
인문계고등학교를다녀서인지 조용한성격이여서인지
 적응하기가좀 어려웠습니다
그친구와 다른친구 ,저 이렇게셋이 학기초부터 같이다니기시작햇습니다.
하지만 그아이의 이기적인모습과돈없다고 자꾸빌려대는 빈대
답답한성격이 저를미치게 햇습니다.
전 다혈질이라 좀화나면 톡쏘아대거든요 물론제 성격두 문제이긴해요ㅠ
방학전날부터 이 아이두명의태도가 갑자기이상한거에요.
그리고집에와서 단톡에 말을걸었지만 두명다 대화방을나가고ㅋㅋ그려려니했죠..
하 문제는 제가아침에 친구가 궁금하기두하고 그래서 친구한명에게
잘지내냐고 안부의 선톡을했습니다.
읽기만하고 또씹내요.
저는뭐 사람이 아닌가요? 그래도 용기를내어 엔젤같은마음으로
자존심은긁히지만 선톡했는데 왜 답조차 안하고 보기만 하는거죠?
아 ..인간관계때문에 개학이두려워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오유님들 조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학교다니고 너무나도 큰상처들을많이받네요
힐링이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