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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헐… 눈이여?”
“그래 맞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겨울 마무리야!”
“여기 겨울은 하루밖에 안 돼?”
“왜 안 되는데? 우리가 날씨를 조종하는데.”
난 으쓱했다. “따듯한 날씨가 있는 게 더 나을 거 같네.”
“좋아. 내일부터 봄을 시작하기로 한데. 그래서 오늘 내로 겨울을 전부 치워야 하는 거지! 자, 스파이크. 너도 빨리 준비해.”
“겨울을 치운다고? 뭐하러 그런 짓을 해? 계절은 그냥 마법으로 한 방에 짠 하고 바꾸면 되잖아. 캔틀롯처럼!” 스파이크는 다시 침대로 굴렀다.
“여긴 포니빌이거든요!어스 포니가 만든 곳이라고. 수백 년 동안 마법 없이 직접 겨울을 마무리해 왔지. 그게 이곳 전통이야.”
“잠깐, 그래서 너희는 겨울이 그냥 오게 놔두고, 힘든 마무리 일들을 한다고?”
그녀가 날 이상하게 응시했다. “난 너희 어스 포니들은 힘든 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넌 날 얼마 동안 알고 있었냐? 난 내 로봇들을 이유 없이 내 일 하라고 그냥 발명 안 했어.”
“근데 넌 그걸 만들기 위해서 고생했잖아.”
제기랄! 내 계략에 나보다 한 수 앞서다니. 그것 때문에, 난 트와일라잇한테 마무리에 끼어들지 않는다고 말해줬다. “분명히 날 그리워하진 않을 거야.”
“넌 여기에 앉아서 가만히 있겠다고? 다들 힘들게 일하는데?”
“어, 그렇게 말한다면… 내 대답은 아직도 똑같아.”
그녀는 흥하고, 아직도 자는 스파이크를 데리고 떠났다. 난 불 앞에 앉아서 데어링 두 책을 열었다.
몇 분 후, 수말 몇 마리가 와서 트와일라잇을 찾는 다고 했다. 그중 하나는 “빅” 매킨토시 애플, 애플잭의 오빠였다. 다른 하나는 캐러멜이었다. 그는 가끔 애플 가족이랑 같이 일했다.
그들은 트와일라잇을 어떤 이유로 찾고 있었다. 난 그녀가 아까 떠났다고 말했다. 빅맥은 으쓱하고 말없이 떠났다. 캐러멜은 그를 뒤쫓았다. 식물을 심는다는 무슨 말을 했다.
난 조그마한 상자가 바닥에 있는 걸 알아챘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포니 중 하나가 떨어트리고 간 것인지도 모른다. 안엔 잔디 씨앗들이 있었다.
트와일라잇과 스파이크가 스컹크 냄새와 함께 돌아왔다.
“겨울잠 사고야,” 스파이크가 설명했다. 그는 큰 욕조를 가져왔다.
“거기 있는 건 뭐야?” 트와일라잇이 나한테 물었다.
“잔디 씨앗들.”
“아, 밀싹 스무디가 땡 기네.”
“너 믹서기가 없잖아. 그리고 이 나무 안에 제빙기도 물론 없잖아.”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절굿공이를 가져와 줘. 내가 직접 할게.”
난 스파이크가 토마토 주스를 가져오는 걸 도와줬다. 물론, 트와일라잇한테서 악취를 없애기 위해서다. 그 후, 난 도서관에서 가장 멀리 있는 모퉁이로 후퇴했다. 그 악취는 진짜 심했다.
난 그 둘이 뭔가에 대해서 다투는 걸 들었다. 듣자하니 스파이크가 트와일라잇이 마법을 써서 겨울 마무리를 도우라고 한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 그녀는 아직도 반대했었다.
그녀가 다 씻었을 땐, 트와일라잇과 스파이크는 이미 떠났다. 그 악취는 아직도 조금 남았다. 그래서 나는 바깥으로 나가기로 했다.
많은 눈은 치워졌지만, 아직도 겨울 흔적이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있었다. 난 PEX 보일러에 불을 지펴서, 거기 앉아서 내 발굽들을 따듯하게 했다. 길 너머엔, 난 트와일라잇이 포니 군중들에게 뭔가 말하고 있는 걸 보았다. 내가 보기엔 그들이 그녀를 담당자로 임명한듯하다.
난 조금 운전하러 결정했다. 아니 PEX로 하면 걷는 건가. 뭐, 어찌 돼가는지 보기로 했다. 포니들은 눈을 밀고, 씨앗을 심고, 새 둥지를 만들고 있었다. 모든 것들은 잘 돼 가고 있었다. 난 시냇가에서 멈췄다.
난 날씨 포니들이 V자 편대로 날며, 짙은 뭉게구름을 뚫는 걸 보았다. 날씨 대부분을 함께 운반했다. 그들이 만든 바람이 거세다고 예상치는 못했다. PEX가 조금 흔들렸다. 내가 균형을 맞추는 중에, 개울 둑이 깨지더니, 물속으로 넘어졌다.
녹은 눈이 개울 흐름의 유출량을 꽤 증가시켰다. 난 기계의 열린 조종석 안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가끔 얕은 숨 정도는 잡을 수 있었다. 불은 지금 꺼져있을 것이고, 동력이 없어질 것이다. 잡을 곳이 없는 데다 어디가 위아래인지 알 수가 없었다.
기계가 잠잠해졌지만, 물은 아직도 차오르고 있었다. 헐렁해진 조종기를 발로 차고 수면 위로 수영 쳤다. 난 호수 가운데에 있었다.
물 밑으로 내려다보니, 바닥이 안 보였다. 난 호숫가까지 수영 치기 시작했다. 내가 마른 땅까지 왔을 땐, 기분이 좆같았다.
“누가 그랬는지 꼭 찾아내고 말겠어,” 난 중얼거렸다. “그놈에게 나쁜 짓을 하고, 재산도 다 깨트려 먹을 거야.” 어쨌든 그것은 일반적인 요지였다. 실제로 한 말은 존나 무섭게 끔찍해서 나도 기억은 잘 안 났다.
플러터샤이는 잘못이 없어 보였다. 어쨌든, 동물들은 갑작스러운 홍수랑은 상관이 없었다. 애플잭은 밭을 관리하고 있었다. 레리티는 둥지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핑키는 호수 위에 있는 얼음을 잘랐다. 레인보우는 구름을 쫓아낸 팀을 이끌었다. 트와일라잇은 모든 것을 계획했다. 그래, 그 셋은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나는 다시 마을 쪽으로 걸어갔다. 모든 것들은 거의 다 마무리되었다. 해는 쨍쨍하고 새는 노래를—
“아니, 복수 임무에서 산만해질 순 없어.” 난 혹시나 그 포니들을 찾을 수 있는지 주위를 돌려보았다.
“안녕,” 애플잭이 걸어오며 말했다. “마, 봄이 빨리 온 거에 기념하기 위해서 파티할 기다. 마을 전체가 올 것이다.”
“좋지. 복수하기… 완벽한 장소다.”
그녀가 날 보았다. “그 로봇 때문이가? 그냥 새로 만들기 그러제?”
난 잠깐 생각했다. “분명히, 내 적을 도살하는데 더 쉬워질 거야.”
“슈거큐브, 마 뭐라는 지 모르겠는데, 혼자 지껄어줄라? 포니들이 이미 마 미쳤다 생각하고 있다 아이가.”
타당한 지적이야. 난 그저 침목으로 증오했다. 즉, PEX를 교체할 때까지.
“매우 고마웠어, 애플잭. 가서 너희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깐.” 난 빙그레 웃기 시작했고, 그 웃음은 본격적인 미친 웃음으로 확대되게 놔두었다.
“저거 완전 미친놈이 아니여,” 애플잭이 떠나면서 중얼거렸다.
그날 밤 도서관에선, 트와일라잇은 내가 노려보는 걸 알아채지도 못했다. 걔한테 걸렸으면 뭐라 말할지 모르겠다. 아마도 뭔가 오싹한 말을 해서, 그녀가 그냥 정신질환 걸린 놈이라고 치부할 것이다. 흔한 미친놈이라고 간주 됐을 때의 혜택은, 아무도 그 이상 미친 짓을 더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할 것이다. 아, 즐거워 질 것 같아.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났더니 무슨 마비 병에 걸려서 안타깝다.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버리고, 다시 기숙사 생활을 해야 된다는 좌절감과 함께 바빠서 어제 못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발리언트는 미친놈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꿈이니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저 마인드, 저도 부럽습니다.
과연 우리의 발리언트는 복수 할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챕터, "큐티마크를 찾아서"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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