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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냥 책보기는 편하나..장시간 타블렛으로 그림그리거나 키보드를 쓰기에는 ㅠㅠ
그래서 컴퓨터 책상이라고 하는것들이 따로 나온적이 있지만, 트레이 사이즈가 딱 키보드만 수납하기 좋게 나와있지요
키보드와 마우스, 타블렛까지 쓰는 사람에게는 턱없이 불편하지요.
타블렛을 위 키보드를 아래 놓는 분들도 있지만 그럴 경우 거북목 만들기 딱 좋은 자세가 만들어집니다.
저 같은 유저는 임시방편으로 의자를 최대한 높였으나. 역시 장시간 작업+몸의 노화에는 이길수가 없는것 같아서 하나 뚝딱 만들어 달았습니다.
만드는것보다 책상 빼는게 더 귀찮네요.
1m 미송합판 정도면 충분히 키보드+타블렛+마우스 거치가 여유있다.뭣보다 이렇게 해놓으면 앞에 먹는걸 놓고 잉여짓하기 매우 좋습니다...?
바니쉬칠만 한 미송합판을 그대로 이주 정도 썩힌 이유가 저 망할 소프x스 책상의 프레임 테두리 ㅠ
만약 제작하실 분들은 저런 테두리 프레임이 있는지 없는지 잘 보고 만들어야합니다.
만약 있다면 꺽쇠 길이를 프레임 높이 까지 고려해서 주문했어야 했는데 그 생각을 못해서 처음에 산 꺽쇠는 휴지통행..
꺽쇠 사이즈는 정말 잘 고려해서 사야합니다.
다시 주문한 꺽쇠는 생각보다 매우 길었지만 그래도 키보드가 트레이를 넣고 뺄때 걸려서 추가 합판쪼가리 구매 -_-...
내 무릎이 닿는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장착했는데 다행히 내 몸은 상체가 더 길었나봅니다....
트레이 레일은 좀 좋은걸 써보려고 역시 손뭐기시닷컴에서 3단 레일을 구매.
그렇게 뚝딱뚝딱 장착하려 했으나..이번에는 합판을 좀 넓은걸 샀어야 했는데 너무 좁게 주문해서 2개를 붙여서 부착.
좀 여유있게 사놨던게 더 삽질을 막아준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_-...처음부터 큰걸 사면 되었는데..
혼자 낑낑대며 박고 돌리고 붙이니 완성.
꺽쇠는 양쪽에 3개씩 튼튼하게 박아주어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최대한 대비했습니다. 그래도 몸 전체를 올리거나 하면 안되겠죠.
달고나니 이리 좋을수가.대만족!
텐키레스가 아닌 일반 106키보드까지 여유있게 놓을수 있습니다.
로지텍 일반 마우스까지 무리없이 들어가나 사진상의 버티컬 마우스는 트레이릏 넣을때는 올려놔야하지만; 뭐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죠
(나중에 무선 버티컬 마우스도 새로 삼;;)
몇달 정도 지난 요즘에도 튼튼하게 잘 버티어주니 만들때 고생은 했지만 잘 만든것 같아서 좋습니다.
후기
?????????????????????????????????
꺽쇠 사이즈 잘 보고 사야 한다는게 이런 이야기입니다.
키보드를 바꿨더니 이런 사태가..
결국 떼었다가 다시 달았습니다.
책상위에 다 치우고 밑에것도 정리하고 다시 뒤집을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시킨후에 뒤집어서 떼었다 붙였다가
다시 운반해서 방에 넣고 뒤집어서아래 본체나 코드 정리..위에 다시 세팅..
-_-
출처 | 내 손과 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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