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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롤 진짜 빠져서 사는 것두 알구 있구, 하루종일 롤게 들락날락 하는거 알고있어
오늘도 학교 나가서 롤게만 들낙날락 하겠지
이제 공부도 해야지 대학교 2학년이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야
내가 롤은 맨처음 소개시켜 줬던 그날을 지금도 후훼하고 있어
맨처음 튜토리얼에서 애쉬가지고 미니언 잡는것도 힘들어 하던 니가
어느세 어엿한 랭커가 되어 나랑 다른 선배들보다 우수한 랭커점수로 놀라게 해줬지
하지만 이제 공부를 해야되
내가 인생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게 있어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거
나도 방학때 인턴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어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열심이 공부하려고 영어 단어 하나라도 쑤셔 넣고 있어
나처럼 나중에 깨달으면 참 늦을꺼야
이제라도 그만 롤을 접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알았지?
나는 너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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