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
2n년을 살아오면서 그 흔한 스킨하나 안찍어바르다
뷰게 덕에 이것저것 사고 찍고 바르고 모으고 쟁이고
화장품을 사용한지 약 1년쯤 됬을거 같은 오징어입니다.
오늘 일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적어요
사용 전,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엔 화장품 가격에 비해 화장품 양이 굉장히 작다고 생각,
일반 기초 에센스, 크림의 경우 30ml, 50ml..
500ml 생수병 1/10, 1/12 정도 되는 양이고,
용기에 비해 내용물이 워낙 작아보여 허세같다라는 생각이 들음.
섀도우 2g 인걸 알고 진짜 금방 쓰겠다고 생각함
틴트의 미니미함은 이건 뭐...:D
사용 후
왜 난 30ml 에센스를 쓰는데도 이리 더디는가...
500ml 물병에서 물한모금 밖에 안되는 양이
어째서 유통기한이 넘어가 버리는걸까.ㅠㅠ
섀도우와 블러셔는 바닥을 볼수 있긴 있는건가
가루류의 1g이 내가 생각하는 1g 이 아니라는 거.ㅠㅠ
틴트는 얼마나 찍어발라야 다 쓸수 있는건지...
"화장품 용기 속의 우주"를 발견하였다.
써보니 알겠어요.
화장품은요 비싸지 않아요.
그아이 하나로 몇개월간 내가 행복할수 있따면
그건 그거대로 가치가 있는겁니다.
고로, 지름은 행복한 겁니다.
I say 텅! You say 장
텅!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