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Vote 5편이자 결말입니다.
이번건 보통편보다 약 1.7배 더 기니까 천천히 보세요.
고고씽~
자신이 찍은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고있는 기자님
뭔가 이상한데?
유레카!
버드는 투표를 안 했어!
한편 집에서는 몰리가 사라졌습니다.
친구 사귈 타입이 아니라는 버드
아빠한테도 안 한 얘기를 경호원한테는 함.
몰리와 몰리 엄마 사진을 보고는
몰리가 어딜갔는지 알것 같다고 하는 버드
엄마집에 도착한 몰리와 짝남
ASKY
누구세요?
라리사 스타는 엄마 이름임
어디서 구라를 쳐
엄마는 오래전부터 가수가 꿈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꿈을 이루겠다고 집을 나간겁니다.
매정하게 딸을 내칩니다.
그때 갑자기 들어온 버드.
밖에선 경찰 사이렌이 마구 울림.
밖에서 소리를 듣고 우는 몰리.
엄마와 한바탕 싸운후 몰리를 데려옵니다.
왔더니 집에 기자가 왔음.
앙대.... 이대로 버드는 경찰에 끌려가는 걸까.....
충분히 투표할수 있었지만 투표하지 않았던 버드.
몰리에게 자신이 몰래 찍은 비디오테이프를 건네는 기자님.
그렇게 까발리지 않고 도와준다고 나섰습니다.
사람들이 보낸 편지들을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버드는 하룻밤을 꼴딱새서 공부하고 질문들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대선 토론회날이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자리로 들어오는 두 후보들.
지금부터는 버드의 연설입니다.
처음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버드.
과거 자신의 행동과 생각들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우리가 세계 최대의 부국이라면 어째서 살기 힘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겁니까?
그렇게 토론회가 끝나고...
투표장에 도착한 버드.
:\
버드가 투표를 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버드가 누구를 뽑았는지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버드 한명이 진작에 투표를 했으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요?
한표 한표는 모두 소중한겁니다.
"나 하나쯤은" 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번 대선에는 꼭 투표하세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