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북풍?
아니요. 사실 전쟁이라는 소문은 페이크 였다고 봅니다.
현 기득권 세력의 정점에는 재벌기업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알다시피 '전시 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 마당에 군을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이죠.
그렇다면, 현재 기득권층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근혜+재벌기업총수일가+언론+친일파 들이 마지막으로 쓸 카드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키워드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미연준 12월 금리인상확률 80%.
가계대출 부채 2016.1분기 1224조, 현재 1500조 돌파.
수출 증가율 2년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율 2%대.
해운조선업계 폭망.
건설업계 부도확율 높아짐.
국가부채 644조.
대기업사내유보금 754조 넘어.
금융업계 수장들 전부 낙하산.
더 말하지 않아도 유추하기 쉽죠.
시기는 12월말 정도가 될 듯 싶네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겠죠.
핑계삼아 말이죠.
결국 박근혜정부는 12월까지 이 상황을 이어가는데에만 신경을 쓸 겁니다. 절대 안 내려오죠.
경제위기가 오면 자기 발등에 불 떨어진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쏟을 여유가 있을까요?
대기업들이 국내에 돈이 돌아서 내수경기가 활성화 되야 경제가 사는 걸 모를까요?
사내유보금을 저렇게 많이 쌓아두는 이유가 뭘까요? 불황이라? 글쎄요.
경제위기 닥치면 경매로 나올 부동산들 전부 사들일 준비를 하는 거겠죠.
11월내에 박근혜 끌어내리고 제대로 된 특검해서 관련자들 전부 족치지 않으면, 진짜 헬로 가는 겁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소설이 되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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