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욕이.들어가 죄송합니다... ㅠㅠ
우리 아롱이 이제 태어난지 14년된 할아버지 입니다
시츄라서 기본적으로 피부트러블좀있고 했어요.. 

요샌 없었구 병원도 안다녀서 별거 없었어요...

오늘 미용했습니다.
예약하고 아빠가 데꾸갔다 데꾸오시고 저는 일한.라 못봤구여.
아버지는 그냥 데꾸 오셔셔 추워허길래 옷 입힐라고 했더니 
여기저기 상처가 좀 보였지만 혹시나 피부병인줄 아셔서
그냥 냅뒀답니다.
제가 11시쯤 좀전에 집에와서 우리 아롱이를 보는데 이게
피부병에 의한 상처가 아니라 누가봐도 뭔가로 털을밀거나
긁힌 상처 같습니다..
한두군데가.아니에여.. 이런 사람이 미용을 한다는게 화가나고 속상하규 
우리 아롱이한테.미안하네요
사진보고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제기 지금 술도 좀 먹고 모바일이라 두서가 없는데
방금 찍은 흔들린 사진들이지만 제발 판단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추후 행동도 어케해야할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