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년이상 거주한 사람이고요, 사크라멘토, LA  주로 CA에서 지내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왜 제가 있었던 지역을 언급하냐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땅덩이가 커가지고 지역마다 매우 다르니까여.


예를들면 남부엔 거의 백인이 많고, 인종차별도 미시시피/ 버지니아/ 조지아 에 KKK, 스킨헤드 등
심각한 백인우월 주의가 존재하고요


동부 즉 뉴잉글랜드지역과 메인지역 (뉴욕, 뉴저지, 메인) 은 아파르트헤이트 마냥, 인종별로 거의 섞이지
않아있는 지역이라 거기 사정은 모르겠고,


또 뉴욕이라 하면 사람들이 항상 백인들모습만 떠올리는데, 뉴욕엔 오히려 흑인이 훨씬 많습니다.
놀라운 사실하나 말씀드리자면, 미국 여자라 하면 항상 백인의 금발 여성을 스테레오 타입으로 가지는데,
사실 백인여성중 거의 75~80% 는 금발이 아니라 흑발이거나 갈색 머리, 진저(붉은머리)입니다.


순수 금발은 10~20% 고 거의 십중팔구는 골든 블론드 염색입니다.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 머리 심지색깔을 보면 누가 순수 금발인지 알수 있습니다.
혹은여러분이 진저 헤어 , 붉은머리나, 더러운 금발, 딸기 금발을 착각하는게 대다수입니다.
금발은 유전적으로 열성입니다. 나오기 힘들어요 미래로 갈수록. ㅋ




북동부와 북부, 중서부 등지는 시골지역이 많아 거의 98%가 백인인 동네 (전형적 미국타운 이라 함)도 있어요.

그래서 어디갔었냐에 따라 너무 다른게 미국입니다.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이나 , 어느 인종이나 살기엔 캘리포니아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흠, 인구비율이 가장 다양하게 섞인곳이 LA/샌디에고/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입니다.

백인 30% 아시아인 20% 멕시코인 20% 흑인 20% 기타 인도/무슬림 10%

그래서 캘리포니아지역이 서부중에서도 특히 인종차별을 거의 느낄수 없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지역에선 유일하게 여러 인종이 섞여서 지내는걸 종종 볼 수 있기에 말씀드리면.



옛날에 "유전학" 이 다른이름이였던거 아시나요? 
각종 인종차별법과 학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인종학 등 예전에 히틀러가 써먹엇던
우월한 인종 (우월한 인종인 백인은, 열등하고 멍청한 인종인 흑인과 아시아인과의 번식을 본능적으로 
피하도록 태어났다. 기분나쁘지요?) 등의 학문이 이름이 바뀌거나 더이상 학술지가 발간되지 않게되었죠.




아시안인 저로써는 굉장히 기분나쁜 학설 학문들이지만, 가끔씩 실제로 멀티컬쳐커플 (다문화커플)을
보자면 종종 그들의 주장이 맞다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첫째로, 흑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의 여성은 모든 종족이 본능적으로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시안 남성과, 흑인 인종은 신체적으로 많이 열등하기 때문에, 다른 인종이 대부분 본능적으로 
기피하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흑...

실제로 보면 아시안 남성이 백인 여성과 데이트 하는경우는 저는 정말 한번도 본적이 없었구.
아시안 여성이 백인 남성과 데이트 하는것은 많이 본 적 있습니다.


한국인은 아시안에 속하므로 아시안에 관해서만 언급하자면,

흑인 여성과/ 히스페닉/ 푸에르토리칸/ 멕시칸/ 아시안/ 필리피노+라오스+타이 아시안 여성은
동양인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백인 여성은 아시안에게 선천적으로 호감을 느끼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는 열등종자를 번식하지 않기위한 선천적 본능에서 나온다고 인종유전학은 말합니다.


아시안의 스테레오타입을 말하자면, 
1. 눈이 실같아서 안보임.
2. 성기가 매우 작음.
3. 키가 작음.
4. 누가 누구인지 인종을 구별하기 어려움.

이는 백인의 입장에서 보인 편견이므로 아시안도 똑같이 말하자면,

1. 눈이.. 이 눈에 관해서는 , ㅈㅈ
2. 성기, 이는 ..ㅈㅈ
3. 키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중첩치의 중앙에 모이고 있다고 하네여
4. 백인도 아시안들이 보면 누가누군지 비슷비슷하게 보임.


그런데 후기 세계화 이후로 미국 교과서는 많이 개방적으로 수정되었고, 
종교의 자유( 서부와 뉴잉글랜드 (주로 동부) )도 거의 확실하게 개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무슬림제외)


첫째는, 미국은 백인국가가 아니라 "이민자" 들의 국가 임을 강조하고 있고. 인구의 99%가 이민자의 후손

둘째는, 선조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 그럼 너희 백인들도 유럽으로 돌아가라. 인식

셋째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라고, 영어를 말한다면 인종과 상관없이 미국인이 맞다.
        -> 이 표준 도덕은 캘리포니아 정도에서만 겨우 사회화 됬습니다. 아직도 백인/흑인이 아니면
           외국인으로 보는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인도출신의 한국국적자를 인도인으로 보듯 ㅡㅡ;

몇몇 극보수 주의자들은 미국을 지켜야 한다고, 불법이민자를 몰아내자는 명목으로 많은 아시안들이
     중국인 특히 피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만큼 인종차별이 사라진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대다수가 자기네들은 인종차별을 한다고 느끼지 못하는데, 
사실 미국보다 인종차별이 심한게 한국과 일본입니다. 

첫째로 인종이 다르다고 하는것 뿐만아니라, 국가가 다르다고 무시하는것도 인종차별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1. 만약 당신이 어떤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중국인이 하고 있고 그러면 노린내 난다 아니면
   아 여기 중국인이 하는데잖아? 하고 기분나빠하면 인종차별입니다.

2. 중국인혹은 인도, 파키스탄 , 무슬림들이 한국국적을 취득했고 한국말을 제대로 할줄 아는데
   외국인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인종차별일수 있습니다.

3. 흑인과 멕시칸, 혹은 몰려다니는 외국인 이민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인종차별일수 있습니다.

4. 백인과 친구하는것은 멋진일이고, 후진국 이민자/유학생들과 친구하는것(중국)이 창피하다면
   그것은 인종차별입니다.

5. 흑인을 깜둥이라, 짱깨라, 일본인을 쪽바리라 말하는것은 인종차별입니다. 
   님 한국인? 아 김치냄새나는거 같네 ㅡㅡ; 밥냄새 쩌네;; 이러면 기분 좋나요?

6. 아무런 이유없이 그나라의 역사나 혹은 그 사람들의 종교로 부정적인 생각을 전제로 시작한다면
   그것은 인종차별입니다. 국가와 개인이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

7. 우즈벡, 카자흐스탄, 슬라브국 여자들이 영주권/시민권을 목적으로 늙은 아저씨나 못생기거나
   별볼일 없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창녀라 하는 것은 인종 차별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1. 한국어도 제대로 못말하면서 , 한국에 살려고 한다면 한국에 있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2. 백인이나, 흑인이나, 라티노 등 다른 인종의 세부 사항을 구별하지 못하는것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