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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기현 울산시장이 사실상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비록 "대선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는 반어법 형식이지만, 자신의 입에서 나온 첫 대선 출마 발언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역일간지 <경상일보>에는 "지역 현안이 산적해 김기현 시장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포기했다"는 기사가 실렸고, 기자들이 이에 대해 질문했다. 김 시장은 "일부 언론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 왜 그렇게 보도됐는지 모르겠다"면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나는 친박도 비박도 아니다, 오로지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만 생각한다. 정치는 항상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했다. 특히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걱정이 태산이다.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나라 시스템의 붕괴다. 국민 모두에게 불행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3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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