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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행은 혼란과 불안을 틈타 국민 감정만 자극하고 부추기는 신들린 공세"라고 반발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추 대표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 추 대표는 최순실 사태에 대해 '사교에 봉헌했다' '사이비 교주에게 요설의 자유를 줬다'는 등의 거침없이 극언과 막말을 하고 있다"며 "엊그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제일 먼저 언급한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서도 '오물 같은 데다가 집을 짓겠다'는 것이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같은 언행은 국민의 눈에 정국 주도권만 챙겨 내년 대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만 확보하려는 무책임한 속셈으로 보일 것"이라며 "국민은 추 대표가 연일 막말과 독설로 정국을 더욱 혼란시키는 태도를 대안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56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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