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정치 이야기하지마라.. 의 상한다..
참 많이 듣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그런 친구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경상도 토박이죠.. 진주의료원 박살날때도..
저긴 썩어서 없어져도 된다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하던 친구.
세월호때도.. 대통령이 뭘 어떻게해야하냐.. 말하던 친구..
그건 아니라고.. 그래선 안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한귀로 듣던 녀석..
이제는 연락도 안하고 살지만.. 그래서 친구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또 그런 친구가.. 주위에 있다면.. 전 기꺼이.. 우정을 포기하고 다시 말할것입니다..
내자식들이 먼훗날.. 아빠는 그때 뭐했냐.. 물어볼때..
아빠 역시 역사속에 있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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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1/01 15:28:23 112.166.***.230 구름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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