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아줌마를 제가 자전가로 받았거든요..
(뒤에서 받아서 앞으로 넘어짐)

제가 보기엔 타박상과 찰과상 정도 될것같은데..

전 급한 약속이 잇어서 남편분에게 연락처 주고 왔는데요

한 2시간후 그 남편분이랑 통화를 햇는데  

어디 병원 이냐구 가보겠따구 하니깐 병원 이름도 모르겠디,환자들 대기 하는게 많아서 오래걸리겠다,병

원 위치도 복잡하게 설명해야해서 못찾아온다 그러더라구요

좀있다 결과 나오면 전화 준다구 하더라구요

전 머 아줌마 크게 안다친거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결과 나오면 전화 달라구 했거든요


통화 끊나고 1시간후 전화가 왔는데..

엑스레이 찍구 그랬다더라구요

제가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니깐 

병원에 의사가 없어서 확실한건 모르고,의사 비슷한 사람이 얘길 하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 라구 하더라구요

그 남편 말로는 병원측에서 그날 저녁 병원에 입원 하라구 얘기 했다는데 그 남편은 그냥 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 전화 통화할떈 응급실 얘기도 없었는데 그남편분이 병원 응급실 진료비가 5만원 나왓다구 

얘기와 자기들은 병원측에서 입원할 사람들도 아니다라는등...


내일 다시 만나자면서 200만원 정돈 준비 해달라구 하더라구요..


참나...

무슨 차사고도 아니고 자전거 부디치고 200만원 물려주게 생겻어요...


이럴떈 법적으로 얼마정도의 치료비를 줘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집안 사정도 어렵고 취업도 안돼구 너무 힘든데 이런일까지 생기니깐 미치겟네요 ./..

ps
오늘 저녁에 그 남편이랑 만나기로 햇는데 제가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