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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곰탕을 먹고 싶다."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이 검찰 조사 중 검찰에게 이같이 말했다.
최순실은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최순실에 대한 조사는 형사8부 검사 3~4명이 돌아가면서 서울중앙지검 7층 부장실 옆 영상녹화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최순실이 '본인 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겨 매우 죄송하다. 조사를 잘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최순실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검찰은 "건강 상태가 크게 이상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며 "최순실이 심장이 안 좋고 공황장애가 있다고 호소해 담당 의사가 처방한 약을 변호사 입회 아래 복용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순실은 검찰 조사 중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곰탕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고, 검찰이 배달시켜 준 곰탕을 한 숟가락만 남기고 다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으레 검찰조사때 조사받는 사람들이 곰탕이나 설렁탕을 많이 먹는다는것에 착안했는지 어쨋는지
곰탕이 다른 작전을 벌이기 위한 신호라는데 전혀 음모론으로 들리지 않네요
검사가 시켜준것도 아니고 본인이 곰탕을 먹고싶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지금 곰탕에 숨겨진 작전으로
장유진을 비롯한 최순실의 수하들은 밖에서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것인지 감도 안오는군요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101.9900201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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