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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박그네가 끌려내려오고
야권이 집권하게되면 그때 드러날 5.16 베충이공화국의 실상은
이번 국정농단사태를 새발의 피에 불과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천안함 조작사건이 밝혀지고,
산화자라고 해서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던 실종자 6명이
버젓이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묻혀있고,
심지어 천안함 사고장소까지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 날에는 말이다.
군은 3월28일 저녁 10시경 천안함 함미를 발견한 곳이
백령도 서방 "수심 47m"로, 현 소위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180m)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해군2함대사는 이미 그 반나절 전인 3월28일 오전10시경에
백령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1.8km지점 수심25m에서 함미추정물체를 발견했었다.
수심47m 가 아니라 수심25m에서 말이다.
그것도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백령도 남방에서 말이다.
해군 2함대사는 사고 다다음날인 3월28일 실종자가족들을 상대로
<함미추정물체를 오전 10시께 백령도 인근 사고해역서 남서쪽 방향으로 1.8km지점에서 발견했다.
수심25m정도되는 곳에서 발견, 천안함 동체가운데 떨어져나간 부위와 일치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28114008988&p=ak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8/2010032800237.html
어떻게 반나절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두군데에서 함미(추정물체)가 수심을 달리하고,
사고지점으로부터의 거리도 달리하여 발견될 수 있을까.
둘중의 하나는 거짓이었다는 소리다.
어느 것이 거짓이었을 것 같나.
해경이 이미 3월27일에 해군에 통보했다고 말한 백령도 서방 2.4km "수심 47m" 지점의
뭔가를 엎어놓은 것 같은 금속성의 재질이었을 것 같나.
그래서 해군이 그 다음날 3월28일에 백령도 해덕호 선장등 어민들에게 그 지점을 찾아보라고 부탁해,
해덕호 선장이 그날 오후 5시경에 어군탐지기로 찾아냈다고 하는 수심47m의 뭔가를 엎어놓은 것같은
바로 그 금속성 물체였을 것 같나..
아니면 해군이 3월28일 오전 10시경 고속정 측심기로 찾아낸 백령도 사고해역 남서쪽 1.8km
25m지점의 함미추정물체였을 것 같나.
군이 백령도 서방 2.4km 소위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라고 밝힌 곳에 있던 것은 사실은
함미가 아니라 미상침선이었다.
이는 이종인씨를 비롯한 민간조사단이 백령도를 답사해 밝혀낸 것으로, 미상침선은 소위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여m지점에 현재도 침몰해있다.
군은 나중에는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가 아니라 공식폭발원점 남동쪽 40야드에
함미가 침몰해있다고 말을 바꾼다.
그리고 백령도 어민 해덕호 장세광 선장이 어군탐지기로 찾은 것은 미상침선이었으며,
그래도 해덕호 선장때문에 그 주변을 소해함 옹진함이 살펴 "함미"를 찾게될 수 있었다고 변명했다.
즉, 민간어선 해덕호가 찾은 것은 소위 공식폭발원점 주변의 미상침선이었다는 것이며,
3월27일에 이미 해경이 해군에 통보한 수심47m의 뭔가를 엎어놓은 것같은 금속성 물체도
미상침선이었다는 것이다.
군의 변명에 의하자면, 백령도 서방 해역을 북서방향으로 수색했을 해경함의 소나가
소위 "공식폭발원점" 남동쪽 40야드의 역시 금속성 물체인 "함미" 는 건너뛰고,
오히려 그보다 북쪽의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의 금속성 물체인 미상침선만은 어떻게 식별해
해군에 이를 통보했다는 것이 된다.
얼마나 공교로운가.
군의 나중 공식주장대로라면,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곳에서 미상침선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곳 바로 인근에서
"북한 어뢰 피격사건"이 발생하고, 그곳에 "함미"가 침몰했다는 것도 공교롭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군이 백령도 서방 2.4km 소위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 수심47m라고 밝힌 곳에 있던 것은
사실은 함미가 아니라 미상침선이었다. 이종인씨를 비롯한 민간조사단이 백령도를 답사해 이미 밝혀낸 것처럼..
그러니 3월28일 저녁 10시경 소해함 옹진함이 미상침선을 "함미"로 확인했다고 군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해군은 왜 해경의 통보를 받고도 백령도 서방 2.4km지점 수심47m의 금속성물체를 나몰라라 하다가,
다음날 백령도 어민들을 동원해, 그것도 특정지점을 정해주고 소위 함미"수색"을 시켰던 것일까.
그것은 해군이 이미 함미가 어디에 침몰해있는지 침몰해역의 위치를 대강이라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
해경이 27일 통보해준 백령도 서방 2.4km지점의 수심 47m에 침몰해있던 금속성물체가 함미가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군은 소해함인 옹진함에 비치된 소나가 아니고서는 침몰 함미를 찾을 수가 없다고 그 당시에 주장한 바 있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군이 아니라, 백령도 어민이 그것도 어군탐지기로 "함미"를 찾아낼 수 있냐는 국민들의 비난을
고스란히 감수했지만, 그것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고속정에 비치된 측심기로 함미추정물체를 사고해역 남서쪽 1.8km 수심25m에서 발견하고도,
링크스헬기의 소나를 이용해 승조원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으면서도,
이 내용을 실종자가족들에게 알리고 발표했으면서도,
백령도 어민들을 동원해 백령도 서방 2.4km 수심47m의 금속성물체를 찾게하고,
그리고 소해함 옹진함이 그날 저녁 10시경 이를 "확인"했다고 하면서 재차 "함미" 수색 쇼를 펼친 것은,
따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사고지점을 조작하기 위해서였다.
백령도 남방 사고해역 남서쪽 1.8k 수심25m지점에서 이미 함미(추정물체)를 발견하고도,
백령도 서방의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m 수심47m지점의 미상침선을 함미라고 둘러댄 것은..
해경과 백령도 어민들을 동원해 대외적으로 함미 수색 쇼를 벌려, 기존의 실종자가족들을 상대로 이미
밝힌 함미추정물체의 실제 침몰, 발견 지점 뉴스를 떠들석한 함미 발견 쇼로 덮어버린 것이다.
나중 군이 함미가 백령도 서방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야드가 아니라,
"공식폭발원점" 남동쪽 40야드에 함미가 침몰해있다고 밝히면서,
미상침선은 대외적으로 함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이제 명실공한 미상침선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함미는, 공기주머니를 옆에 달아 수중에서 이동시켜, 바로 공식폭발원점 남동쪽 40야드 수심47m지점으로 옮겨서
그곳이 "원래의 함미침몰지점"이 되게하면 되는 것이었다.
결국 군이 수심 25m지점에서 이미 함미(추정물체)를 발견하고도.
사고지점을 조작하기 위해 백령도 서방의 미상침선을 함미라고 일단 둘러댔던 것이다.
그리고 함미에 공기주머니를 달아 수중에서 이동시키는 등 물밑 작업을 하면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냈던 군은 "함미침몰지점"을 조작해냈던 것이다.
해군2함대사가 말한 3월28일 오전에 실종자가족들을 상대로 말한 백령도 인근 사고해역은
현재 주장되는 "사고지점"인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백령도 남쪽 1.4km 수심 24m지점이었다.
개누리당의 국방통을 자처하는 송영선도 3월29일 아침 뉴스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고지점을 <백령도 남쪽 1.4km 수심24m>라고 밝힌 바 있다.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9일 서해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와 관련
"사고지역이 수심 24m인 백령도 남쪽 1.4km이기 때문에 잠수함이 매복해 공격하기는 어렵지만,
반잠수정을 이용한 계류기뢰(부력을 이용해 추에 줄을 연결해 수중에 설치하는 기뢰)의
공격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908451846378
"47m"가 아닌 사고지점 수심24m에 대해서는
사고 다음날 열린 국회 국방위에 참석해 보고한 합참 작전처장 이기식도,
국회의장실을 방문해서 설명했던 국방차관 장수만도 누누히 강조했던 내용이다.
사고지점 수심이 24m라고...
물론 백령도 서남방 1.8km라고 부연하긴 했지만, 백령도 어느 초소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진정한 사고지점이 백령도 서방인지, 남방인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송영선이나 합참처장 이기식이나 국방차관 장수만이나, 국방장관 김태영이나 다
일선 부대-천안함, 천안함이 속한 전대, 해군2함대사, 해작사-의 보고가 없었다면,
그것도 국회 국방위를 통해, 방송을 통해 그렇게 발언할 수 없었을 것이다.
3월27일 국회국방위에서 지금 박그네와 각을 세우고 있는 개누리당 유승민은 합참 작전처장 이기식한테 묻는다.
[- 劉承旼 委員
지금 천안함이, 이 배가 혹시 두 동강 났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까?
- 합동참모본부정보작전처장 이기식
그것은 지금 아무도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신뢰성은 가질 수가 없습니다.
- 劉承旼 委員
그러면 오늘 하루 종일 두 동강이 났는지 구멍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된 게 전혀 없다 이겁니까?
- 합동참모본부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예,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정보작전처장 이기식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입니다.
지금부터 아 함정 원인 미상 침몰 관련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1쪽입니다.
어제 3월 26일 21시 30분경 백령도 서남방 1마일 해상에서 아 초계함인 천안함이 원인 미상으로 침몰된 상황 관련 보고입니다.
어제 상황 발생 현장의 기상은 남서풍이 20노트로 불었으며 파고는 3m였습니다. 수온은 8도였습니다.
선저에 파공이 발생하였으며 파공으로 침수가 발생하면서 배가 침몰되었습니다.
사고 지점의 수심은 24m였습니다.]
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함미, 함수라는 개념조차 없이,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방 1마일(1.8km)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원인으로 침몰했으며,
그곳의 수심은 24m였다는 것이다.
즉 합참의 3월27일 보고에서 천안함 사고의 개념은 "원인 미상의 침몰 사고"였던 것이며,
그 사고지점의 수심이 24m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초계함이 두동강이나 함미는 곧바로 침몰하고, 함수는 7.4km를 표류하는 일도 없었다.
순간 전쟁이 났다고 생각한 최 병장은 호루라기를 불면서 비상용 작은 칼을 끄집어냈다. 선임병인 그는 항상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이 칼을 휴대하고 있었다. 구명조끼는 곳곳에 비치돼 있어 착용이 가능하지만 CO2조끼(물에 닿으면 자동으로 부풀어
오르는 조끼)는 칼로 끈을 풀어야 착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기울어진 초계함 갑판 쪽으로 올라갔다. 갑판 위에는
2명의 사병들이 있었는데 그는 이들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고 정신없이 조명탄을 터트렸다. 어딘가에서 “함장이 갇혀 있다”는
고함소리가 들렸다. 그는 다른 사병들과 함장실로 간신히 다가가서 도끼로 문을 부수고 함장을 (갑판 위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사고장소까지 조작하고, 있지도 않은 "북어뢰에 의한 폭침"을 뒷받침하려고,
속초함이 130발의 격파사격을 했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한 것이다.
이미 사고 다음날 국회 국방위에 참석한 합참처장은 속초함의 경고사격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령도 서방해역을 감시하는 247 해안초소병들은 <아군함정 경고사격 20여발>로 당시 속초함의 사격을 보고했었다.
물론 그 경고사격이란 것도 쇼였을 가능성이 크다.
[1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0시56분께 속초함의 사격통제 레이더 상에 백령도 북방에서 42노트로 고속
북상하는 미상의 물체를 포착, 당시 긴박한 상황하에서 이를 적(북한) 함정이 천안함을 공격한 후 숨어 있다가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해 주포인 76㎜ 함포를 5분간 130여발 발포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00401220904830
[ 22:59분에 247초소 기준 방위각 ∠270°6km지점 아군함정이 경고사격 약 20발 정도 발사했고]--2010년 3월 28일 상병 박일석
[상황 발생 후 야간 조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시 57분 백령도 북방에서 미식별된 고속 이동 물체를 백령도 서방에 있던
속초함에서 포착하여 경고사격을 하였으나 고속 이동 물체는 새떼로 추정되었습니다.]--3월27일 국방위 보고 2페이지
이렇게 사고장소까지 조작하고는 변개에 취약한 디지털 자료인 TOD와 KNTDS, 지자연의 공중음파,지진파 자료를 가지고
장난을 쳤던 것이다. 그리고 함미등 사고 잔해를 수중에서 물밑작업으로 조작된 "함미침몰지점"과 "공식폭발원점" 인근으로
옮기는 "보람찬" 일을 했던 것이다.
이렇게 사고장소까지 조작하고, 있지도 않은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사건으로 조작하기 위해, 멀쩡한 발견자도 발견되지 못한
산화자로 만들어 은폐하고는 현재 이름없는 묘지에 묻어두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사고 당일 해군관계자는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소위 보수를 자처하는 조선일보도 아래와 같은 보도를 당시 한 바 있다.(지금 조선일보는 이 뉴스를 삭제해놓았다)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침몰된 해군 초계함에서 구조된 승무원 58명 중 대부분이 백령.대청 군부대의
의무중대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초기에 구조된 7명은 인천시 옹진군 대청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이 중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현지의 한 주민은 “승무원 중 사망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은 27일 오전 1시 현재 초계함이 완전히 침몰했다고
밝혀, 사망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과 해경은 통상 영상 8∼10도의 수온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채 3시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나,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7/2010032700161.html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6535
당시 연합뉴스의 박남수 국방부 출입기자는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안치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적은 바 있다. 그리고 사고 익일 새벽에 백령병원에는 군부대로부터 시신(屍身)냉동고 사용협조 요청까지 있었다.
[백령도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인 인천의료원 백령분원에는 사고 발생 후 '50개 병상을 준비해 달라'는 군당국의 요청에 따라
전체 의료진이 탈수와 저체온증을 치료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 밤새 비상대기했으나 부상 장병이 이송되지는 않았다. 이 병원에는
이날 새벽 한때 군부대에서 시신 안치용 냉동고의 사용 협조를 요청,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27/0200000000AKR20100327056200065.HTML
나중 함미 수색과 인양과정에서 4월4일부터 발견된 실종자들(4월4일 남모상사, 4월7일 김모상사)과는 달리, 이미 사고당일이나
익일에 발견된 이들 사망자들에 대해 군은 이후 은폐로 일관했다. 언론에서도 이를 추적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소위 "산화자"라고
불리는, 군에서 "못찾았다"고 주장하는 6명이 바로 이들이다.
군당국은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백령도 해병부대 그리고 나중 국군통합병원등으로
이송하고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은폐하여 현재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묻어놓고 있다. 그래놓고도 정치 군사적 이해와
군의 체면을 위해 산화자며 천안함 46용사라 하여, 단순 사고 사망자 46명을 희생양으로 이용해왔던 것이다.
더군다나 사고 장소도 아닌 백령도 서안 해안가에 위령비라는 것을 설치해놓고, 매년 그곳에서 추모제를 한답시고 사망자 가족까지
기망해왔던 것이다.
오로지 조작된 천안함사건의 조작을 공고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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