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하다가 얼마전에가입한 신입오징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속 속앓이만하다가 이 새벽에 여러분들한테 궁금하기도하고 털어놓을일이 있어서 글 적어요...ㅜ 저는 현재 22살이고 바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월급이 밀리는거예요 참다참다 사장님께 그만둔다고 말했더니 그러라고하시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다 그만두고 남은 알바생이 저밖에 없었어요 ) 그러다가 제가 그만두게되는 당일날 사장님이랑 가게에서 밥을먹는데 (?참고로 사장님은 두명) 큰사장님(가게에 잘 나오지않으심) 한테 저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월급 언제까지 주실수있느냐 했더니 7월 25일까지 일해줄수있냐는거예요..(그때가 2013.06.29 오전 1시40 경) 그래서 그러면 일단 이번주 일욜까지 얼마라도 넣어달라고했더니 얼마 필요하냐해서 100만원이라도 필요하다고했더니 돈이 없으시다는거예요 이러쿵저라쿵 서로 언성이 높아지다가 사장님이 돈받고싶으면 7월25일까지 기다리던지 신고하던지 알아서하라더군요 평소에 사장님들이 잘해주셔서 신고를 안하고있다가 얼마전에 급전이 필요해서 작은사장님(가게에 매일같이 나오셨고 전직 변호사)께 전화를 드렸더니 안받으시더라구요 문자도 보냈는데 답장도없고 큰사장님번호도 어찌어찌 알아서 전화했더니 안받으시고.. 아. 제일 중요한건 제가 마지막 알바생이었잖아요 지금은 그만둬서 가게 문닫힌 상태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동청에 신고하면받을수있을까요...? 요약 1.월급이 계속 밀려서 그만두겠다고 말했음 2.돈받고싶ㅇ면 노동청에 신고하던지 2013.07.25일까지 일하던지 선택하라했음 3.사장님 둘다 연락안됨 4.가게문은 닫혀있음 5.받아야할돈 210만원가량 (넘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