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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는 ‘김종인 책임 총리설’에 대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전권’을 주겠다고 선언하면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조각권한을 행사하는 등 실질적인 국정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경우엔 고려해볼 만한 카드라는 것이다.
김 전 대표 측은 “(책임총리는)사실상 자기 이해관계가 아니라 구국의 심정으로 가야 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내치의 전권을 쥔 책임총리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존재한다. 김 전 대표 측은 “(김 전 대표는)노태우 전 대통령 때부터 개각 얘기가 나오면 총리로 거론돼 온 분”이라며 “(대선 이후) 전화 한 통 없던 사람들인데 저 쪽이 부끄러워서 연락할 수 있겠나”고 전했다.
김 전 대표 역시 사석에서 “관건은 나에게 (모든)권한을 주는 것인데 권력의지가 강한 대통령이 그럴 리 있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전 대표를 만류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7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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