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1편도 봤었는데 이번편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디즈니답게 교훈적이구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고있음..)
내용과 묘사에서 크게 놀랄 것 없어서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다만 예상치 못한 다른 종족의 등장은 조금 어색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모두 알고있겠지만 저번 1편에 나왔었던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이번 편에도 계속 출연했구요 
이번에 새롭게 출연한 미셸 파이퍼와 안젤리나 졸리의 대결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한 미모 하셔서 눈이 즐겁기도 해요 엘르 패닝의 상큼함도 미소짓게 한답니다^^
내일이면 터미네이터도 개봉하는지라 영화관에 가면 관객의 선택의 폭이 더 늘어나겠네요 
말레피센트도 나름의 화려한 볼거리가 있으니(동화같은 배경과 특이한 등장인물, 전쟁씬 등등..)보고 나오면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한편을 영화로 보러간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처음 써보는 영화 후기, 말레피센트2를 보고 온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글을 이만 마칩니다
모두들 영화와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