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 어여쁜 택배느님께서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섀도..클폼...팩들...아...혜자스러워.....
강아지가 자기도 화장해달라고 떼쓰는걸 겨우말리고 섀도를 개봉했죠
머...머시쪙....
영롱함에 정신을 잃기 직전 저는 겨우 마음을 가다듬고 신성한 발색식을 거행했습니다.
조..존예로운......
해서 바로 화장을했습니다. 베이스에는 제가좋아하는 미샤의 뭘닝커피를 깔았어요.
살면서 언더를 처음그려봤습니다.
일단 가운데 섀도를 전체적으로 바른뒤에 펄섀도도 전체적으로 바르고 눈꼬리쪽은 제일 진한 섀도로..그렸어요...
네..사실ㅜ저는 화장을.드럽게못합니다...
화장품많다고 화장을 잘하라는법은 없으니까.....
네.....드럽게못하는거 저도압니다...
사실상 눈이 다 해먹은부분ㅇㅈ?ㅇㅇㅈ~
예쁘게 화장했어야하는데..제가 실력이...음.........네...제 화장실력이..잠깐 미국에 가있거든요..곧 돌아올거랬어요.... ^ ^.......
나눔해주신 외않됌님 정말 감사합니다 음주나눔 신선하고..좋았어요(> <)
저도 음주하고나서 나눔을 할수있는 그런 좋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저는 술만 먹으면 코로도 토를할수있는 기이한 술버릇밖에 없어서 아쉬울따름....
미감수 클폼 정말 써보고싶던건데..써보고싶던 섀도랑 같이와서 정말 행ㅋ벅ㅋ
진짜 저의 점핑절을 받아주세요
(--)
(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