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말고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최소 언커먼은 다 갖추고 있지만 일단 장비 좋지만 안하는 녀석들 5명찍어봄...
샬럿
처음엔 평범했으나 합성하면서 흥한 녀석
예전에 쓰긴 했지만 급수 올라가면서 캐릭터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 랜덤에서 뺐다가 이번 패치때 물쿠링도 나왔겠다 플레이 해봤지만 한번 이기고 한번 지거나 한번 이기고 두세번 지는등 캐릭터가 몸에 안맞는걸 깨닫고 랜덤에서 빼고 봉인
카인
이녀석도 샬럿이랑 마찬가지 모자 유닉 나와서 오오 하는 심정에서 했으나 역시 한번 이기고 두세번 지는등 캐릭 자체가 안맞는걸(그리고 고수의 컨이 필요하단걸) 느끼고 결정적으로 그때는 궁링이 정말 더럽게 안나옴
결국 봉인 했으나 합성과 득템의 흥함으로 올 레어링을 맞춘 졸부가 되버림 --;;
휴톤
남부럽지 않게 갖출건 다 갖춘놈 특히 안면가드 신레어가 있어서 오래 버틸수 있으나 이상하게 랜덤에 넣은 도일과 공격 방식이 비슷할텐데 더 안된다 --;; 노하우만 있으면 도일처럼 쩌는 탱킹을 할수 있을텐데... 랜덤에 나올때마다 상대가 원거리 캐릭비율이 높아서 멘붕율이 높았던것 같다.
시바
은신 신레어도 있지만 하기가 두려운 녀석. 아직까지 플레이 해본적은 없다.
이번 패치때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시바 자체가 못하면 욕 더럽게 먹는 녀석이니...
단순히 두렵기 보다는 캐릭이 나랑 안맞는다는 느낌이 온다.
마를렌
이녀석도 실전에서 쓴 경우는 없다. 요즘에 템 많이 나와서 다이무스 빼고 할까 생각중
샬럿의 선례가 있어서 나랑 맞을지가 의문이지만 샬럿과는 다른 형식의 플레이를 해야 되니 아직은 미지수
지금 랜덤 엔트리는
린(초대멤버,주캐)
이글(초대멤버,주캐)
도일(초대멤버,주캐)
루이스(초대멤버,중간에 한번 빠짐)
빅터(주캐)
카를로스(연습중)
윌라드(연습중)
다이무스(연습중,근데 잘 안됨)
대충 이정돈데 윌라드가 의외로 팀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는 캐릭터네요...
윌라드랑 카를로스 조언좀 구합니다.
p.s
이글은 레어가 달랑 4개...(fa상의,OM허리,뇌안구레어,OM시즌신발) 궁유닉하나
루이스는 궁레어 달랑 1개 허리 유닉...
루이스는 몰라도 이글 템좀 잘나왔음 좋겠당...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