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뽕쟁이라고 놀렸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내가 지만이라도 뽕 빨았을거 같다.
생각해봐라
학교 댕겨와서 문 열었더니
거실에선 애비가 여대생 주무르면서 핥핥 거리고 있고,
누나 방에 갔더만
흑염소 대가리 잘라놓고 오망성 위에서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을 지배 당하고 있고,
근령이 방에 갔더니
벽에 욱일승처기 붙혀놓고는
"오니짱~쿰쩍쿰쩍"이래...
너들 같으면 안 미치겠냐?
가족이란 것들이 죄 미췬년놈들인데
뽕이라도 빨아야 살지...
지만아...미안하다...졸라 그렇게 힘들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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