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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당과 청와대는 수레 두 바퀴처럼 함께 굴러간다. 그래서 모든 일도 함께 해야 되고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통령 탈당' 주장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제가 지금 박수와 연호를 받고도 사실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이 잘못해도 청와대와 대통령이 아픔을 느끼고, 청와대와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좋은 말을 못 들어도 당이 책임을 함께 느껴야 하는 공동운명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남북 간 문제가 생기면 주로 남한 내부에서 갈등, 대립, 혼란이 있었는데 박 대통령은 강한 신념을 보여 정치권 내에서도 안보에 대해 우클릭을 할 수밖에, 국민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었다"며 박 대통령을 극찬했다.
그는 "현 정권 들어 안보에 대해 많은 위협이 있었다"며 "박 대통령이 정권 초에 군 장성들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북 도발이 있으면 10배로 보복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게 우리 대통령이 군 지휘관에세 내린 지시"라며 "(과거에는) 협의하는 사이 적은 완전히 다 공격하고 도망가고, 이런 것이 남북 간 대치되는 상황이었다"고 과거 정권을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7_0014478352&cID=10301&pID=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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