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나타나 인터뷰까지 했네요...
그리고 국정농단 혐의를 모두 부인했구요...
태블릿도 본인 것이 아니라고...

JTBC 다 좋았는데...
PC 입수경로가 좀 찝찝했지요...
"버리고 간거 주워왔다"라...
 
제 소설은...
아무래도 고영태란 사람이 키워드 일 것 같네요...
JTBC로 그 태블릿이 넘어가는 과정에...
그 고영태란 사람이 개입된 듯 하고...

JTBC는 검찰에 태블릿 넘기면서...
최순실 측근 고영태에게 입수했다고 밝혔을 테고...

그들은....
일단 내부자 고영태를...
강남 호빠선수 고민우로 부각시켜....
팬싱 단체 금메달,개인 은메달리스트를...
신빙성 없는 호빠선수으로 이미지 작업하고...
흠...
그리고...
마지막에 그사람 필리핀에서 "살려주세요"라고 했다던데...
아무래도 그  사람을 다시 보긴  어려울 듯 하네요...

새누리가 쿨하게 특검 받아들인 것도...
다 짜여진 각본 같구요...
쿨하게 특검 받아서 대국민 이미지도 회복하고...
TK 를 위시한 개누리 코어 지지층에게 어필도 하고...
 
막상 특검이 시작되면...
최순실이 들어와라~~
오네 안오네~~
추가 의혹이 제기되도 무조건 전면 부인 할테고...
되려  jtbc의 "최순실 파일"의 진위여부...
입수경로를 부각시켜 물타기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테고...

물론 최순실 모녀 역시 신경쇠약이라니...
딸도 아플테고...간난쟁이 손주도 아플테고...
 독일에서 병원에 드러눕겠지요...
한국에서 당당히 돈 갖다 쓰면서...
5성급 병원에 편히 드러누워....
쳐 잘먹고 쳐 잘 자면서....
유섬나 처럼 송환에 불응하고 소송전이나 해가면서...
시간만 질질 끌테고...

k스포츠,미르재단은 이미 해산됐고...
모든 문서는 파기됐고...

최순실이 행방불명도 아닌상태에서...
검찰이 궐석재판으로 유죄를 선고 할리도 없고...

아이디 나온 청와대 비서관 몇놈하고...
학점 준 이대교수 몇놈 짤리는 선에서...

흐지부지 되겠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또 당할 듯 싶은데....ㅆㅂ

제발 jtbc에 히든카드가 더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