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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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11-17 16:58 작성) 신고하기
솔직히 워크vs스타 하면 게임상으로 스타가 개족밥인거 인정하는데
근데 현실성으도 워크가 이긴다고 하는새끼들 정말 뭐냐?
흠흠. 얘기가 옆으로 샜는데,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스타보다 비싼 돈 주고 샀다고 워크를 옹호하더군.
사실 본좌는 워크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수치상의 자료들과 데이터들은 모두 삭제하고 현실과 과학적으로 풀이할 수 있어야하며
수적이지 않은 마법과 초능력은 대입될 수 있다...
이러면 역시 멍청한 인간들은 무식하게 '그럼 무조건 스타가 이기지'하는데...
그 말은 맞긴 맞다. 당연히 이긴다.
근데 스타가 무조건 이기는건 아니다. -_-
수치상의 자료는 제외하지만 게임상에서 몇대 맞고 뻗는다는 것은 대입됨을 알려드린다.
먼저 테란부터 들어보자.
마린의 총은 8mm 임페리얼 가우스 라이플이라 하여 2300년도에 매우 보편적으로 쓰이는 총 같다.
탄환은 구경 8mm(7.62mm탄을 개량한 듯 보인다)을 사용하며 제식탄약은
열화우라늄(Depleted Uranium:U-238탄)이다.
{증거 자료: 아카데미 마린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명칭이 U-238 탄피 업그레이드임}
이 열화우라늄은 현대전에서도 쓰이며 이라크전 당시 탱크의 자주포가 자주 사용했던
탄약이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U-235번 우라늄의 함량이 비교적 낮은 U-238번 우라늄으로 만든다.
즉, 우라늄 광산에서 핵 분열을 일으키기 좋은 U-235을 캐내고 남은 쓰레기 방사성 광물 U-238번을 어떻게 버릴 수도 없어 탄약으로 만든게 열화우라늄탄이다.(재활용?)
근데 이 쓰레기탄이...보통 강하고 잔인한게 아니다.
강도는 철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일반 철갑은 간단히 뚫어버리고 네오 스틸쯤은 되어야 막을 수 있다. 티타늄(Ti22)의 경우는 90% 이상으로 막아낸다.
일단 마린의 가우스 라이플에서 발사된 열화우라늄탄의 탄자(탄두,탄환도 마찬가지 뜻이다)가 300년 후의 탄자속도로 추측하면 한 초속 1.1km 쯤의 속력으로 날아간다.
초당 5천번의 강선 회전량으로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며 날아가던 열화우라늄탄자는 결국 목표물에 맞게 된다.
해당 목표물의 강도가 열화우라늄보다 강하다면 열화우라늄은 결국 엄청난 충격 에너지로 인해 산산히 부서질 터이고 약하다 하더라도 충격 때문에 표면이 조금 부서질 것이다.
이로 인해 부서진 열화우라늄의 파편들은 부피당 접하는 산소 양이 당연히 많아진다.
덕분에 열화우라늄은 산소와의 접촉면이 넓어짐으로 인하여 산화하게 되고 이때 1300도라는 엄청난 고열을 일으키게 된다.
(거기다가 방사선까지 생각하면 그 파괴력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열화우라늄탄이 무서운 것이다. 혹시 강도가 더 강하여 탱크를 관통한다면 삽시간에 탱크 안은 불바다가 되버린다.
근데 마린은 똑같은 마린끼리 싸웠을 경우 노업그레이드로 계산할때 약 7~8대는 맞아야 죽는다. 초속 1.1km로 초당 5000번 강선 회전하며 달려드는 열화우라늄탄 대충 7대는 맞아도 견딘다는 것이다.
이것은 즉, 마린이 대 열화우라늄 반응 티타늄 합금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그것의 강도는 아마 지금의 슈퍼 장갑을 갖춘 전차보다 강력할 것이다.
저글링의 경우는 도대체 생물인지 돌댕이인지 구분이 안간다.
그 무시무시한 열화우라늄탄을 5~6대는 맞아야 죽는다. 게다가 그 열화우라늄을 지금의 소총이나 기관총처럼 쏘는가?
아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보면 가우스 라이플은 한번에 빠른 속력으로 10~20발을 순간점사한다. 동영상을 보았을 때 마린들이 이상하게 기관총처럼 타다다 쏘는게 아니라 탕탕탕 쏘는 것이 이 이유다.
지금 개틀링건이 최고 분당 3000발까지 연사가 가능하니까 300년 후면 일반 개인 소총도 그정도는 되겠다.
그렇다면 초당 약 20발에서 25발 정도 쏜다는건데 이건 소총이 아니라 완전 산탄총이다.
그리고 그걸 저글링은 6대는 맞아야 죽는다. 25*6은 150발이므로 저글링은 실질적으로 150발의 열화우라늄탄을 맞아야만 죽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원자 압축 기술을 이용하여 마린은 열화우라늄탄을 적어도 3000발에서 5000발까지는 지닐 수 있으므로 저렇게 순간 점사모드를 하지 않고 일반 연사 모드라 하더라도 그 파괴력은 무시무시하다.
워크래프트의 그 철방패,나무방패,미스릴 방패로는 쨉도 안된다. 그냥 관통해버리고 미스릴은 정확한 강도를 모르니까 설사 막는다 하더라도 그 엄청난 산화열에 미스릴 역시 녹아버릴게 뻔하다.
혹시 녹는 점이 더 높아 녹지 않는다 해도 열화우라늄이 더 박살나서 그 파편이 사방으로 튕겨 산화하므로 방패 뒤에 재주껏 숨는다해도 불타죽는다.
(즉, 미스릴로 완벽히 막아내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것도 한발한발 쏘는게 아니라 순간 점사로 20발이나 25발쯤 쏘므로 그 산화량은 엄청날 것이며 역시 파괴 범위 역시 매우 방대할 것이다.
(설사 열을 더 막아낸다 하더라도 그 엄청난 방사선은 세포를 변이시키므로 몇주 안에 죽는다)
중동에서 많은 난민 어린이들이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배가 불룩 튀어나오는 이유가 이 열화우라늄의 무시무시한 방사선 때문이다.
(물론 다른 이유의 독성 물질으로도 되지만 현재 비율로는 열화우라늄의 폐해가 80% 이상 압권적이다)
어떤 이들은 메테오인지 스타폴인지 하여튼 잘 모르겠지만 유성을 마구 소환해낸다 하는데...
유성은 대기권 통과하다 다 불타 없어진다. 운석이 정확한 표현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들은 그 광활한 우주를 헤치고 돌아다니는 종족들이다.
하물며 그런 운석 하나 못막아낼 것인가?
게다가 지름이 1km 이상 되지 않는 운석은 맞아봤자 원자폭탄보다도 위력이 약한데
300년 후, 엄청나게 위력이 강력해진 핵폭탄 맞고도 불만 나고 버티는 스타크래프트 건물들은 그런 운석 백날 맞아봤자 멀쩡하다.
(배틀 크루저도 체력이 아슬아슬해지지만 버틴다)
몇몇 중요한 영웅들은 다크 아칸의 마인드 컨트롤로 빼앗으면 된다. 어떤 멍청이들은 뭐 마법 방어라나 그런 기능이 있어서 마인드 컨트롤도 안먹힌다는데;;;
스타크래프트는 마법이 아니다. 제발 착각하지 마라. 초능력이다 초능력!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의 사이오닉(Psionic)의 Psi는 초능력을 뜻하는 말이다. 사이도 맞고 싸이도 맞고 우리나라식 콩글리시인 프시라고 해도 맞는 말이다.
마법은 주문을 외워서 몸 안에 흐르는 마나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지만.
초능력은 주문이 필요 없이 단순히 뇌 안의 정신파를 이용하여 그것을 물리적으로 증폭시켜 끌어내는 힘이다.
(인간에게도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은 옛날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워낙 깊숙히 잠재된 힘이라 진짜 꺼내질려면 스타크래프트의 2300년도는 되어야할 듯.)
따라서 백날 마법 방어 외쳐봤자 아예 종류 자체가 틀린 초능력한테는 씨알도 안먹힌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들은 행성 하나를 아작내버릴 정도의 힘을 가진 자들이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의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역사와 프로토스의 역사, 저그의 역사에 프로토스가 지구보다 큰 행성도 불태워버릴 만한 화력을 지닌 자들이란게 나온다.
오리지널 프로토스 에피소드에서도 태서더가 저그에 오염된 테란인들의 행성을 불태우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우주선 자체가 없어 우주 밖으로 못나오는 워크래프트의 유닛들.
스타가 우주 밖으로 날라서 프로토스 캐리어들 싹 끌고 나와 완전 초토화 시키면 그만이다.
게임상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등장하지는 않지만.
(뭐 없어도 이긴다.)
결과적으로, 스타와 워크의 유닛들이 현실로 나와 싸운다면 스타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제 아무리 날고 뛰어도 지구 안에서 살아야하고 미스릴,아다만티움,철,나무 이런 것과 마법만에 의존해서 싸워야하는 워크 유닛들과
광활한 우주를 헤쳐나가면서 나노와 펨토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스타 유닛들.
스케일 자체가 틀리다. 결과는 스타의 Win!!
(반론하고 싶다면 욕은 빼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태클해 보라. 단, 분명 말해두었는데도 스타는 2D고 워크는 3D니 워크가 이긴다, 워크 체력이 스타의 10배도 넘으므로 워크가 이긴다 이런 멍청이는 없길 바란다. 현실로 나오면 당연히 3차원이 되고 체력 수치상의 자료들도 없어지는데 무신 얼어죽을)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의 현실에서의 대결.
강조할 것은 바로 '현실!'
게임상의 수치 모두 뺀다.
그래픽 2D,3D 따지는거 없이 현실적인 4차원이다.
영웅 물론 지원된다.
또 한 종족끼리 대결하는게 아니라 각 게임의 모든 종족이 연합한다
(스타:테란,저그.프로토스 연합 워크:휴먼,나이트엘프,언데드,오크,크립 등등 연합)
현실의 싸움이지만 워크의 마법과 스타크래프트의 초능력도 인정된다.
다만, 게임상의 수치 뺀다!(그러므로 스타 마린 체력 40인데 풋맨 체력 140인가 240인가해서 이긴다고 우기는 쵸뒹 없기를.)
한번 각자 의견을 말해보도록.(스타가 질 수도 있다. 마법이라는 변수 때문에. 마법의 공격력 수치는 제외하고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게 분석한다)
모두의 의견을 말해보시오.
답변들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2/8)
dkxhawlepdtm (2004-11-17 17:01 작성) 이의제기
미친새끼 ㅉㅉ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2/8)
rlawlstjd89 (2004-11-17 18:36 작성) 이의제기 진행중 (1)
but 스타가 꼭 이기리라는 법은 없죠.
행성 밖에서 초토화 시키면 방법은 없지만서도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이라는 전제 하에서 행성 밖에서 초토화가 아닌 행성 안에서의 싸움이라면 워크 장난 아닙니다.
스타에서 마린이 총쏜다는데 라이플맨도 총을 쏘기는 합니다. 어쨋거나 총에 맞으면 죽죠. 모타팀은 대포비스무레한걸 쏘는데 마린 장갑이 좋다 해도 죽습니다. 저그 놈들이 무식하게 생명력 질긴데 단순히 머리만 베어내면 됩니다. 풋맨들 칼은 폼이 아니죠. 머리 베면 꼼짝 못합니다. 정확히 몸을 두토막 내도 몇몇 빼면 즉사죠. 사이오닉 스톰 이런 것들도 단순히 하이템플러를 포제션으로 아군으로 만들어 쓸수도 있습니다. 배틀크루저나 시즈탱크,캐리어. 이런거 어림도 없습니다. 비록 피해는 크겠지만 안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기계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시즈에는 아처가 안으로 들어가서 조종사 목만 따면 됩니다. 배틀이나 캐리어 크죠. 그게 단점입니다. 키메라 1마리씩만 들어가서 죽이면 됩니다. 안에 잇는 병력들 많죠. 근데 그게 다 무사할리 없습니다.
행성밖에서 초토화 시키면 방법이 없으나 근접전으로 싸우면 장난 아닙니다. 또 포탈을 이용해서 날라두 되구요.(워크 네줄이 포탈 사용합니다.) 워크가 현실에서 만만치 않습니다. 절대 밥이 아닙니다. 테란에서 마린 모여있는데 포제션 쓰면 그 마린 그냥 주길거 같습니까? 어제까지 밥 먹던 동료를 무언지도 모르는게 들어갔다고 그냥 죽이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머뭇거리다 여럿이 죽고 난 뒤에야 쏘겠죠.
워크 절대 밥이 아닙니다.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1/8)
godzero1 (2004-11-17 18:55 작성) 이의제기
윗님이 설명한 것에 너무 헛점이 많네요.
질문자가 설명했듯, 저글링은 티타늄에 가까운 가죽을 가진 듯 합니다. 마린의 우라늄탄이 150발정도 박혀야지 저글링이 죽으니까 말입니다. 칼로 베려해도 칼이 깨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글링의 발톱있잖아요. 그거로 여덟방인가? 대충 그쯤 치면 마린 죽습니다. 마린이 마린에게 총쏘면 7방인가에 죽고요. 그러면 저글링의 발톱도 그 총알 만큼이나 쎈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엄청난 총알에 대해 최소한 7번이나 방탄할 수 있는 마린의 방탄복은 티타늄정도의 소재를 사용하겠죠. 역시 저글링처럼 풋맨의 검이 깨질 겁니다. 그리고 풋맨의 검이 깨지지 않는다 해도, 풋맨을 먼저 마린이 쏘면 총맞아 죽습니다.ㅡ_ㅡ 헤드샷이라고 하죠?
라이플맨이 총 쏘는 거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그 총알 날아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느린데 어떻게 마린의 방탄복을 뚫는다는 겁니까?
아처리가 탱크에 들어간다고요? 아처리가 밤에 그런다 말이죠? 베슬 없습니까?
클록킹된 물체를 레이더로 포착해서 주변 아군의 시야기기에 정보를 보내주는 베슬말입니다.(실제니까 그런 과정을 거치겠지요.)탱크 옆에 마린 하나만 있어도 갑옷마저 약한 아처리는 그냥 죽죠.
모타팀. 시지모드하면 접근도 못할 걸요?
포제션으로 템플러를 잡아서 사용한다는데 그런 템플러 하나밖에 없는 게 아닌지라요....그냥 죽이면 죽습니다. 더 많은 템플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고요.
그리고 실제로 왔으니까 가능한 일인데 하나가 죽이기 시작하면 그걸 죽이지 않을 것 같습니까?
"어어, 왜그래!!"(옆에 있던 마린 하나)
"투타타!"(포제션 걸린 마린이 발사)
"아악!!"
"투타타타타타타타타!!"(옆에 있던 마린들)
"아악..."(포제션걸린 마린 사망)
하나 죽이려고 그래요?ㅋㅋㅋ
포탈? 스타에도 리콜 있습니다. 아비터 하나 대기시켜놓은 다음 위험하면 본진이나 비밀 장소에서 리콜시키면 똑같은 효과가 보이죠.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darksniper12 (2004-11-17 20:05 작성) 이의제기 진행중 (1)
포제션 할 필요도 없습니다 윗분, 그냥 벤쉬가 안티매직쉘(초능력 마법 포함 방어죠. 환타지계 소설을 보면 6서클의 마법으로 그 이상의 고위급 마법으로 디스펠 된다고 합니다. 스타 유닛중에서 그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유닛은 없어보이는군요 ㅡㅡ;; 하템 고작 5~6서클정도 될겁니다. 그렇게 하면 벤쉬 무적입니다. 그냥 겜상이니까 달지 유령을 총으로 쏴 죽입니까?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huck2002 (2004-11-17 21:20 작성) 이의제기
저..
팔라 디바인쉴드쓰고 쿨타임맞춰서 계속가서 부시다보면 팔라가 이기지 않을까요 -_-;;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spris_style (2004-11-17 23:12 작성) 이의제기
참내 창,칼으로 그 단단한 갑빠가 뚤릴거 같소?
그냥 벙커하나 새워노면 다 죽을거같구만 --
내용출처 : 참내
안 티 매 직 쉘? (투표결과 : 0/8)
jewelsunhee (2004-11-18 16:58 작성) 이의제기
그럼 우라늄 탄으로 갈겨 주면 되겠네요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1/8)
mohin (2004-11-20 21:38 작성) 이의제기
간단하게 난스타에 한표~!!!!!!!
솔찍히 저글링4마리가따가 가면 초토화인데;;;;;;;;;;
뭐후반으로가자면 저그만으로도4종족쓸어버리는데 퀸하고 디파일럿폼???
닼쉄쓰고 플라그쓰고(내가첨으로 닼쉄과 플라그애길했다ㅋ)브르드윙있고ㅋ
뭐워크 기계는 스팀탱하고 자이로콥터가??그가달랑두개-_-;;;자이로콥터는 간단하게 뮤탈로ㅋ
태클사절이요.
워크는 컨트롤로 피하는거있자나요 스타가 워크보다기동성조은데 설마못피하겠어요???.스타는 못피하는데 ㅋ
암튼이건 제의견
유즈맵으로 개조하면된다는 그딴 초디잉같은 얘기사절-_-;
내용출처 : 내디가리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danny1945 (2004-11-21 13:05 작성) 이의제기
간단하게 한마디로 스타
메테오와 스타폴만 가지고도 워크가 이깁니다. (투표결과 : 2/8)
kanskore (2004-11-21 16:53 작성) 이의제기 진행중 (1)
질문자께서 메테오가 약하다고 하셨는데
워크에서 메테오의 크기는 풋맨보다도 월등히 큽니다
대략 중세시대 플레이트 아머를 풀로 장비한 기사의 크기가 2미터정도가 되었던 것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풋맨보다 10배 이상 큰 메테오의 크기는 50미터는 충분히 넘는 것이 됩니다.
목성에 충돌했던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의 폭발력에 비교했을때
50미터의 운석이 가지고 있는 최소의 위력은 현재의 위력이 좋다는 핵폭탄의 250배에 달합니다.
스타에서 나오는 핵폭탄 1발이 가진 위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핵폭탄에 대해 연구를 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스타에서 나오는 핵폭탄은 '폭발'위주가 아니라 '방사능 살상'위주의 소형 전술 핵폭탄 입니다.
핵폭탄의 위력 상승에 대한 과학자들의 예상대로라면 300년 뒤의 핵폭탄은 지금보다 30배 정도의 위력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자세한건 핵폭탄 연구를 하는 진짜 전문가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렇다면 소형 전술 핵폭탄이 가진 폭발력은(살상력이 아니라 폭발력) 현재 핵의 10배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타에서 고스트가 핵 한번 쏘는 시간에 메테오로 운석을 떨구고 스타폴로 운석을 마구잡이로 떨어뜨린다면?
핵폭탄 10발을 한곳에 쏘는 것과 핵폭탄 수천발을 쏘는것과는 큰 위력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풋맨이나 라이플맨, 아쳐등은 다 죽든 말든 목숨걸고 메테오와 스타폴만 날리고 튀면 프로토스든 저그든 휴먼이든 죽기 마련입니다.
스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핵 2발만 쏘면 모든 종족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죠?
참고로 핵 1발이 폭발하는 것과 핵 2발이 폭발하는 것과는 세제곱에 달하는 위력차이가 있습니다.
즉 핵 1발씩 8번을 쏴야 핵 2발을 한번에 폭파시키는 것과 같은 피해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그대로 간다면 메테오의 위력은 실질적으로 엄청납니다.
그런데 그런 스타폴과 메테오를 얻어맞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녀석들은 저글링의 갑옷보다도 수백배가 강한 피부의 소유자가 되겠지요?
이제 아시겠습니까? 스타에서 케리어가 덤벼도 라이플맨에게 상처하나 입히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라이플맨은 스타폴의 운석을 3~4방 맞아야 죽으니까 스타의 핵을 225방 이상 맞아야 죽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캐리어도 핵터지면 죽는데 라이플맨은 핵을 225방 맞아도 살아남을 확률이 있는 녀석입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워크가 월등히 강합니다.
메테오가 약하다, 스타폴이 약하다 구라까지 마라 하시기 전에 근처 도서관에 가셔서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이 가진 위력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0m 급 운석만 되도 핵폭탄은 100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내용출처 : 직접작성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mom1001 (2004-11-22 15:30 작성, 2004-11-23 16:05 수정) 이의제기
저야 말로 답답하네요 수치 뱬다했을탠데
마린이 7,8대 맞아죽고
저글링이 4댄가? 그정도 맞아야 죽는다고할까요? 겜상 수치 뺀다안했습니까?
그럼 이걸 설명하시죠 원시적인 저그가 왜 존내 과학짱인
플토를 스토리에서 압도할까요? 설명해보시죠 비과학적인 생물이
과학적인 생물을 압도할수있다는건 스토리에서 입증됬습니다
그런데! 스타팬분들 과학을 따지려면 마법을 따지시죠
워크 과학? 만만치 않습니다 고블린팅거란 영웅
개인 소지 미사일에다가 뿅하고 나오는 로봇트 공장
로봇트 변신에다가.;;
그리고 겜상에야 쿨다운이있지 드레드로드들이 인페르날쓰면
쿨다운그딴거 떔에 못할거같습니까? 옵시가 에너지 주고
또쓰면 몇마리냐;;?
그리고 스타가 이긴다고 주장하는 또1개의 요소
바로 핵
하지만 트롤이 춤추면 트롤만죽고 다안죽을텐데요
아니면 토네이도로 날리거나..
위에님 라이플맨이 225발? ㅋ 꽤 괜찮게썻네요 그럼
아마도 무슨 여기에 운석 4발을 맞아야 죽는게왜나와?
수치뺸다했을탠데 이럴껍니다
하지만 해을맞고 불만난다 죽을뻔한다 이런것도 근본적으론 겜상 수치아닙니까?
연료부족 생각하시는분 없네요 예를들면 마린입니다 마린이 풋맨에게
총을쐅니다
마린이 총쏴서 죽인다고 해도말이죠
1초의 40발이상 나가는 마린총의 반동을 못이겨 1명당 200발정도 쏴서 연료가
많이 든다이거죠
그리고 님이 좋아하는 과학적 따져보죠
과학적으로 따지면 1초의 오천회 회전하는 총알을 초당 40발을 쏴대면
마린 무사할거같습니까? 반동으로 날라가거나 그자리에서 불타는게
정상입니다 또 파벳 역시 바람 역방향 마법취해주면 지가타죽습니다
스타팬여러분 방사능 방사능 하시는데
그러면 디지즈 클라우드 있습니다 첨보는 역병이라서 치료하기
불가능하죠 하지만 방사능은 오염이기때문에 나엘의 자연치료로 가능합니다
방사능병도 오염에 감염되서 그렇구요
내용출처 : ㅁㄴㅇ
re: 현실에서의 스타vs워크! 정말 답답하다. (투표결과 : 0/8)
baekdoo2003 (2004-11-25 08:39 작성) 이의제기 진행중 (1)
당연히 스타가이기지 ㅉㅉㅉㅉ
자 마린의총을보면 그 열화우라늄탄이20발을마린은 거의150발맞아야뒤지는데
라이플맨총이우라늄탄보다쎄겄나?
지롤을허네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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