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사 시청소감 게시판에서 펌]
just finished watching MISA (ep 16) without english subs ... here's are some questions if anyone can help clarify them.
Things I don't understand....
Why was he riding a motorcycle and where he was going?
Why is his grave site in Australia?
Why does his grave site look fresh, as if he was recently buried--the soil is still soft?
난 방금 영어 자막도 없이 미사(16회)를 보는걸 마쳤따…여기 누군가 그걸 명확히 도울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몇가지 질문이 있따.. 내가 이해안되는 것
왜 무혁은 오토바이를 탄거며 그는 어디로 가는거였나?
왜 그의 무덤이 오스트레일리아인가?
왜 그의 무덤 흙은 새것같나..마치 최근에 묻힌것처럼..흙이 여전히 부드럽다?
I have just finished episode 15. Still waiting for episode 16's EL subtitle. So sad but I can't bear the fact that there will be no more episode of MISA to watch. Miss SJS and ISY so much. By the way, is there any link that I can download the award? Hope that someone will post it later. Thanks
난 15회를 방금 보았어요..여전히 16회 영어 자막을 기다립니다..무척 슬프나 난 봐야할 미사에 더 이상 에피소드가 없다는 사실을 견딜수 없어요.. 지섭과 수정을 아주 많이 그리워할겁니다..어째든..내가 시상식(KBS연기대상시상식을 말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어떤 링크가 있습니까? 나중에라도 누군가 그걸 게시해줄거라 희망합니다
lol seems everyone's questioning what to watch after MISA.. its true.. i doubt anything can replace this drama.. it's one of those dramas that'll always be remembered even 5 years later
여러분들이 미사이후로 뭘 봐야할지 질문하는 것 같네요…사실이네요…난 어떤게 이 드라마를 대신할수있을지 의심가요.
5년지나서라도 항시 기억될 그런 드라마 중 하나네요
Wow...I finally finished the last episode...It was so emotional...especially the ramen part...He forgives his mother and bows to her...it was so touching and sad.
It seems like he died in Korea...before they put the words 1 year later...why is his tomb in Australia...did his ex bring his body back and put " I'm sorry, I love you" on his tombstone? There are a few questions...I'm anxiously waiting for English subtitle to help me answer.
It was no doubt one of the best Kdrama...I hope they'll win some awards...
와우 ..나 드뎌 최종회 다봤다..너무 감동적이었다..특히 라면씬..그는 엄마를 용서하고 그녀에게 절했다…너무 맘에 닿고 슬펐다. 그는 1년후란 말이 나오기 전이니 한국에서 죽은 것 같은데.. 왜 오스트레일리아에 그의 무덤이 있나?
왜 그의 몸이 되돌아왔고 “미안하다.사랑한다”라고 묘비에 써 있는가? 몇가지 질문이 있다…난 나에게 답을 줄수있는 영어자막을 몹시 갈망하며 기다리는고 있다. 최고의 한국 드라마중 하나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난 정말 그들(지섭.수정)이 어떤 상이라도 수상하길 희망한다.
i really doubt it
i mean like...the saddest n the worst things that can ever happen in people's lives have mostly been made into drama's...say like endless love, winter love song, stairway to heaven....they're all just repeating the same plot with different stars...
misa was different in a way...which is why people get addicted to it...
it'll be hard to come up with a new depressing and addicting story like misa imo
but i really shouldn't say anything before i see sad sonata... i agree....kim hee sun doesn't know how to act AT ALL. She's just like a blockhead..her acting sucks after so many years. She still hasn't improved at all. I think she has looks, that's all. But there are many pretty actresses ard too....so i dun think she's that great..in fact i think the spoiler in sad sonata is Kim Hee sun herself..
i don't really fancy kim hee sun though...
난 그게 정말루 의심가요. 사람들 삶에 일어날수 있는 가장 슬프고 가장 최악의 일들은 대개는 드라마에서 만들어지는것같아요…가을동화.겨울연가.천국의 계단처럼… 그 드라마들 모두 단지 다른 스타들이 같은 줄거리를 반복하고 있네요.미사는 왜 사람들이 그것에 중독되는건지 어느 정도 다르네요. 난 미사처럼 새로운 슬프고 중독되는 이야기를 만나는게 견디기 어려워요..그러나 난 정말루 내갸 슬픈 연가를 보기전에는 어느것도 말하지 않으렵니다 .=P
그러나 난 정말루 김희선은 마음에 안들어요
리플
i agree....kim hee sun doesn't know how to act AT ALL. She's just like a blockhead..her acting sucks after so many years. She still hasn't improved at all. I think she has looks, that's all. But there are many pretty actresses ard too....so i dun think she's that great..in fact i think the spoiler in sad sonata is Kim Hee sun herself..
동의한다..김희선은 연기하는 법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녀는 그녀의 연기력 획득한게 그렇게 많은 세월이 지나서도 (그 모양인걸 보니) 그저 바보.멍청이 같다..그녀는 여전히 전혀 나아지지않았다. 난 그녀는 외모가 전부일뿐이다..그런데 (연기도 잘 하는) 예쁜 여배우는 너무도 많다…그래서 난 그녀가 잘한다고 생각해보지않았다..사실 난 슬픈 연가에 스포일러를 한 자는 김희선일거라고 생각한다.
ah shxx are u SERIOUS the chinese subbed 16 is out?
dam it i already downloaded the 700mb unsubbed version
took me so long but i wanna watch it
ah shxx should i download I damn><
아 제기럴 당신들은 중국어 자막된 16화가 나왔나요. 중요합니다?
제길 난 벌써 700메가 노자막 버전을 다운로드했어요
너무 오래 기다렸으나 (중국어 자막)미사를 보길 원해요
아 제길 나 다운로드… damn><
Can soompiers who watched the chinese subbed version please give me the names in chinese? TT_____TT
my mom saw me crying and she wants to watch it too;; but it'll be better if she watch it in chinese so i'm translating it for her TT0TT;;
T_T thanks in advance;;
hukhuk;; WHAT AM I GONA WATCH AFTER THIS??? TT______TT i think i'll go crazy soon......
중국어 자막버전으로 본 soompiers 내게 중국어 이름을 알려주세요? TT_____TT
내 엄마가 내가 우는걸 보았고 엄마 역시 미사를 보길 원해요;;그러나 엄마는 중국어로 미사를 보면 좋겠다해요 그래서
난 엄마를 위해서 미사를 번역하고 있어요 TT0TT;; T_T 조언에 감사해요;; 헉허;; 난 미사이후론 뭘 보아야 하나요??
TT______TT 난 곧 미쳐갈거라 생각해요…….
리플
the chinese name is 对不起,我爱你, are you translating it yourself? there are already chinese subbed versions out.....ed2k links are on the first page..if you want BT links here they are, yycaf has not released ep15 yet
waiting for ep15...to be released tomorrow
중국어 이름은 对不起,我爱你, 당신 스스로 미사를 번역하나요? 이미 중국어 자막된 버전이 나왔다…. ed2k links가 첫페이지에 있다. 만일 BT links를 여기서 원하면 여기 있다(밑에 링크가 좍)
yycaf 엔 15회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내일 나오니 15회를 기다려라.
yup...same thing happened to me when i watch korean dramas too
ive never been this depress & obsessed since stairway to heaven....
i thought that sth was the best one ever,
& now misa had beaten sth...now misa is the best drama ever
yup...나 역시 한국드라마를 볼 때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난다..난 천국의 계단이래로 이처럼 슬프고 사로잡힌 (드라마를) 본적이 절대로 없다. 난 천국의 계단이 최고의 드라마일거라고 항상 생각했다. 지금은 미사가 천국의 계단을 이겼다
이제 미사가 (내겐) 항상 최고의 드라마다
리플
omigod that's exactly what i was thinking ><
i was so depressed when i watched stairway to heaven i thought it was the best
but then misa popped out
i seriously didn't expect it to be this good
because the preview with so ji sub looking all 'thug-like' didn't really interest me
even when i knew he came here to film it
but now i'm just i'd never been so depressed in my entire life
i can't believe i didn't get to see him when he filmed misa just like 5 blocks away from where i live!?!?!
이런..그건 정확히 내가 생각한거예요 >< 내가 천국의 계단을 볼 때 너무 슬펐는데 난 천국의 계단이 최고라고 생각힜었다..그런데 미사가 갑자기 나타났어요. 난 진정으로 미사가 이렇게 좋을거라고 기대한적 없어요
모든게 건달같아 보이는 소지섭에 프리뷰가 실지루 내게 흥미를 일으키지 못했기때문이죠.난 그가 여기에 미사를 촬영하러 온다는걸 알았을때조차 말이죠.
그러나 이젠 내가 내 모든 삶속에서 그렇게 슬퍼본적이 없을거에요..(아주 후회하고 슬프다)난 내가 사는 곳으로부터 단지 5블록 떨어진곳에서 미사를 촬영할 때 그를 보기위해 가지않은게 믿을수없어요
위 리플
YEA...I KINDA NOT LIKE HIS THUG-LIKE LOOKING AT FIRST TOO, BUT THEN HE CHANGED IT WHEN HE CAME BACK TO HIS COUNTRY, IM GLAD THAT HE CHANGED HIS STYLE
OMG...5 BLOCKS AWAY....WOW
OUCH..WHAT A MISS...U COULDVE WATCH HIM ACT, TAKE PIX W/ HIM, ASK FOR HIS AUTOGRAPH, MAYB GET A HUG FROM HIM, & EVERYTHING ELSE...
HMMMM..IM SO JEALOUS W/ YOU, & ALL OF YOU WHO LIVE IN KOREA & SPEAK THE LANGUAGE.......
YEA...나 역시 조금은 처음에 그의 건달 같은 모습을 좋아하지않았죠. 그러나 그땐 그가 그의 나라에 돌아왔을 때 복장이 바뀌었죠.난 그의 스타일이 바뀐게 기뻣어요. 이런…5블록 떨어졌다구요…와우
OUCH..넌 그의 연기를 볼수도 있고 그와 사진도 찍을수 있고 그에게 사인을 받어도 되냐고 말할수도 있고 아마두 그를 껴안아볼수도 있고..기타 다른것도 할 수 있는데 실수한거네…흠…난 당신이 너무 질투나네요..한국에 살고 한국말을 여러분들 말이죠
답리플
are you trying to make me more depressed now
but it's okay
i'll learn to speak korean and one day i'll be asking him for his autograph in korean
당신이 날 더욱 슬프게하네요 지금…그러나 좋아요..난 한국말을 배울거에요.어느날 내가 한국에서 지섭에게 사인을 받어도 되냐 말할수 있도록
위 리플
huh??I assumed u speak korean...when u said u lived 5 blocks away from him...
well then we're alike then...
i dont speak korean, i dont live in korean too
& yea...im trying to take korean classes now...i hope i can learn to speak the language fluently someday & take vacation there, if im lucky enough to meet him there then great......just keep on dreaming now
허?? 난 당신이 한국말을 한다고 추정했는데… 당신이 소지섭으로부터 5블록 떨어진데 산다고 말해서..글씨 그럼 우린 그런면에서 같은거네…난 한국말 할줄도 몰라 .또 한국에서 살지도 않어 & yea...
난 지금 한국어 수강을 할려고 합니다..난 어느날 한국어를 자유롭게 말하는걸 배울수 있기를 희망해요 .그리고 거기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요..만일 내가 거기서 지섭이를 만날정도록 충분한 운이 있다면 ..좋겠다..지금은 단지 꿈이다.
답리플 (따로따로 리플임)
oh what i meant was when he filmed the first 2 eps in melbourne ^^
i had exams then so i stayed home
when my exams were over he and se7en (i missed him too ><) already went back
오 내가 말한건 그가 멜버른에서 1.2회를 촬영할 때 이었다. 난 시험을 치느라 그때 집에 있었다 (집이 호주란 말인가?)
내 시험이 다 끝났을 때 그(소지섭)와 세븐이 (난 그를 또 놓쳤다 >< ) 이미 돌아갔었다
HAHAHAH...YEA THAT RIGHT.
..EVERY SINGLE TIME I CLOSE MY EYES...HIS IMAGE APPEAR IN MY HEAD....I CANT STOP THINKING ABOUT HIS DEATH RIGHT NOW.....I DONT THINK I'LL B ABLE TO SLEEP TONIGHT
best scene was in ep10, where sjs was hugging ec from behind, in the middle of the streets
하하하...YEA 맞다.. 내가 눈을 감을때마다 그의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 나타난다..난 지금 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난 오늘밤도 잘수 있을까 생각되지않는다.최고의 장면은 거리 중심에서 지섭이가 은채를 뒤에서 껴안는 10회에 있었다.
답리플
i haven't seen him die and i just can't get him out of my mind already ><
i really am going crazy
korean drama's really affect my life
everytime i get to watch a good one i won't get a good sleep for about 3 weeks
yeah i like that scene too
too bad it wasn't real....
it was eunchae's illusion, wasn't it?
oops i thought you meant the next hugging scene ^^;;;
i've gone dumb =P
u meant the scene in my sign?
난 그가 죽은거로 보진 않고 난 이미 그가 내 머리속에서 떠나게 할 수가 없는 상태에 있어요 ><
나 정말루 미쳐가나봐.. 한국 드라마는 정마루 내 삶에 영향을 미쳐요
내가 좋은 드라마를 볼 때마다 난 약 3주가량은 숙면을 하질 못해요. yeah 난 그 장면 역시 좋아요(위에 말한 10회장면)
그게 실지가 아니란게 너무 나빠요…그건 은채에 환영이죠.맞죠? Oops 난 당신이 다음번 껴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다^^;;; 나 벙어리가 되가나봐=P 당신은 내가 말한 장면을 말한느건가요?
watched the last episode this morning... *sadness*
i didn't cry... i just (almost) never cry at movies/dramas/etc., but this honestly was the best korean drama i've ever seen. i'm almost more sad that it's over than at what happened =(
최종회를 오늘 아침에 보았다.. *슬픔* 난 울지않았다..난 (거의) 절대로 영화/드라마/기타 를 보고 울지않는다..그러나
이건 정직하게 말해서 여태 보아온 한국드라마중 최고이었다..난 (드라마에서) 일어난 일보다 드라마가 끝난게 더 슬프다.
DAm.n it....i just saw the last ep w/out subs
even tho i dont understand a single thing..but i was so sad i even cried.....if i were to watch it again w/ subs for sure imma cry again
imma cry every single time i watch it again in the future
btw...is n/e1 in here doing the subs or heard if some1 is gonna do the subs?
제길 ..난 최종회를 그냥 자막없이 보았다. 내가 한가지도 이해하지못할지라도 난 너무 슬퍼서 울기까지했다. 만일 내가 자막을 가지고 미사를 또다시 본다면 분명히 또 울것이다. 내가 장래에 미사를 또다시 보더라도 매시간 울것이다.
Btw는 누군가 여기서 자막을 만든다더라 또는 만일 누가 자막을 만든다고 들었는가?
I just got done watching the last episode today!!! it's so sad...i ending was so sad...i can't get over it!!!i can't believe the drama's even over...it's so good...and now i can't see sjs in anymore new show since he's going into the army soon!!!
난 오늘 최종회를 보는걸 마쳤어요. 너무 슬프네요..엔딩은 너무 슬퍼요. 난 미사를 떨쳐버릴수없어요!! 드라마가 바로 끝난걸 믿을수없어요!!너무 좋습니다..그리고 지금 난 지섭이를 그가 곧 군대에 간 이후론 새 드라마에서 더 이상 못보겠네요
I can't believe this drama is over. I'm still waiting for subtitles for the last episode. I couldn't understand everything in the last episode, so I'm not really sure what I think of it yet (why the hell didn't I wait to watch it?)...There's so much yellow in this thread now..and wow, I can't believe there was so much about the family tree (I'm not sure what to call it) that I didn't understand O_O;
난 이드라마 끝난걸 믿을수없어요.난 여전히 최종회 자막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난 최종회 모든걸 이해하지못합니다.그래서 내가 실제루 여태 그걸 생각한대로 하지못했어요( 젠장 왜 난 미사를 보기위해서 기다리지못했을까?) 지금 이 게시판엔
너무 많은 노란 게시글들이 있네요..와우.. 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가계도(친족관계)에 관해서 그리 많이 써있단걸 믿을수 없네요(난 그걸 뭐라 부르는지 알수없어요) O_O;
omg...this drama was unbelievably good
이런…이 드라마는 믿을수없을정도록 좋아요!
아래는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