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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권력형 게이트, 딸이 증언…대통령 도망갈 문제 아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국제승마연맹(FEI) 홈페이지 자기 가족 소개란에 “아버지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했다”고 기재해 21일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사단법인인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배경과 성과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최순실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다. 국제승마연맹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유라씨의 프로필 가족 소개란에 아버지에 대해 “정 씨의 아버지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좌했다”고 설명했다. 출처로 ‘2014년 12월 3일 한겨레신문’을 게재했다. |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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